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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2009.06.16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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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구두가 갖고 싶다.
여자의 로망.

명품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예쁜 구두.
편하고 예쁜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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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졸부님의 24일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로다가 함께한 N그릴에 이은 세번째 쩌는 저녁식사.
오늘은 종로2가에 있는 높은곳으로다가 갔더랬다.

N그릴에 비해 역시 가는길은 편했던 그곳.
삼성생명이 있는 건물(舊 국세청 건물) 33층이다.
창가자리가 어렵다면, 화장실을 가면 된다는 그곳. 탑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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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mus /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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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는 승리의 뿌이!
항상 이 두손가락을 치켜 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같이 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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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척골 -1-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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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어쩌구에서 신나게 사기사진을 날려주시고 영접하신 회님.
사실 주변에 횟집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차타고 좀 이동해서 울진?? 그쪽 넘어가는길목 어딘가로 슈슝 하고 갔더랬다.
어딘지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으엉....(....)

맛있는 회님. 오늘도 일용할 양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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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오밤중에 맥주와 함께 진행되는 불꽃튀는(?) 쩜백고스톱 한판.
그러나 이거시 문제가 될 줄 누가 알았는가.. 우리는 해뜨는걸 보려고 왔는데...
우리는 새벽같이 밖으로 뛰쳐나가야했는데... 이 고스톱을 12시쯤부터 시작한거같다.............................
이게 화근이었다는거..................................

거진 3시쯤이 되어서야...
판이 덮였는데.. 이때 우린 자면 안됐다........................
하지만 잤다. 딱 한시간만 자고 나가자면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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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머 해는 무슨, 이미 떠서 놀고 있네:D
그렇다. 12시였다. 해가 중천에서 놀고 있을 시간.........................................
아놔................ 일출은 개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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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우리의 일용할 양식. 칼국수칼국수칼칼국수국수~
두릅도 주셨다. 사람이 별로 없는 동네였던가 아주머니께서 왠지 정감있게 말하셔서 기분이 묘했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말투.
으히힛:)

밥을먹고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솔섬으로 슝슝 가기로 했다.
그전에는 아마 어제 고스톱에서 꼴찌한 뭬가 아이스크림을 쐈지요(....)
쿠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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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파란 바닷물 사이에 찔끔있는 소나무들.
여기가 원래 딱 포인트였는데. 해가 이미 중천에 떠버렸다는게 아쉬웠다.

물은 파랗고 왠지 모를 이국적인 느낌에 참 묘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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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보고 신난 뭬양.
머리는 바닷바람에 휘날리고 휘날려서... 아 바닷바람이여..
내 머릿결을......돌려다오............쿠솟...-_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다. 내 머리는 춤을추고 또 춤을 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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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호프집 달력에나 나올거 같은 이상한 샷.
머리묶는 아낙샷.

아낙수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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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뭬는 또 신났고~_~ 퀴퀴

어흠어흠. 햇빛이 뜨거웠다:(
그리곤 예정에 없던 굴탐험을 하기 시작했지요...................
아 지금 생각해도 힘들었.......... 후아......

암튼 그거슨  To be Continue...
아 정말 막하는 포스팋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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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mus / Fujicolor X-TR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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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언제 찍으러 나갔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문득 내 욕심때문에 스스로가 나의 여유를 없애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바쁘다 나는 여유가 없다 나는 힘들고 피곤하다"
스스로 최면을 걸어 힘들고 피곤하게 만들었던 것은 아닐까.

쓸데없는 욕심을 버린다면 한결 나아졌을까.



이 모든 스트레스와 짜증의 근원은 나에게 있었던 것인데,
난 그 모든 원인을 다른곳에서 찾고있었다.

그러면서 투정부리고 있다.
이 멍청이가. 이 바보 천치가.
마음을 먼저 비워야 할텐데.
아,사진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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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에 나타난 멍멍이 말티.
운동하러 오신 아주머니가 데려와서는 풀어놓았다.

털이 북실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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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걸 아는지 사진을 찍어주니 뭬쪽으로 쪼르륵 달려온다.
귀여워서 덥썩 안아올렸다.
발바닥이 더러워서 좀 불편하게 안았는데, 그래도 얌전히 잘 안겨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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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샷 희망이.
얼마전에 털 밀었다. 애가 그래서 또 얍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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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쯤 교배시켰다는데, 이놈이 그뒤로 게을러졌다.
움직이길 싫어하고 잠만 잔다...ㄱ-
내가 와도 반가운 척.. 삘끔삘끔 반가워 할까 말까 고민한다..(...)

근데 하품을 하는건지 사람마냥 웃는건지...(..................)

희망아, 얼른 털 자라서 이쁘게 북실댈때쯤 바깥바람 쐬러 놀러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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