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article search result : 22
2009.07.23
2009.04.27
2009.02.17
2009.01.28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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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잠깐 데리고 나갔다오더니 애가 굴렀는지 뭘했는지 꼬질꼬질해져서...
흼아이 빨래했다.

샤워하면서 얘도 같이 빨아서 빨래장면은 못찍었다.
잠깐 거기 서있으라며 캄훼라 들이대는 뭬양.
애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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흼아이를 찾아보세요.
아 이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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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는 엄마의 몫.
바람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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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의 경지 희망이.
표정을 보아하니.. 두고보자며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느낌.

아마 구해주지 않고 사진찍고 있는 뭬양을 탓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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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완료 복실복실 희망이.
아 얘 왜이리 이쁜지 모르겠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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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에 나타난 멍멍이 말티.
운동하러 오신 아주머니가 데려와서는 풀어놓았다.

털이 북실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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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걸 아는지 사진을 찍어주니 뭬쪽으로 쪼르륵 달려온다.
귀여워서 덥썩 안아올렸다.
발바닥이 더러워서 좀 불편하게 안았는데, 그래도 얌전히 잘 안겨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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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샷 희망이.
얼마전에 털 밀었다. 애가 그래서 또 얍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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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쯤 교배시켰다는데, 이놈이 그뒤로 게을러졌다.
움직이길 싫어하고 잠만 잔다...ㄱ-
내가 와도 반가운 척.. 삘끔삘끔 반가워 할까 말까 고민한다..(...)

근데 하품을 하는건지 사람마냥 웃는건지...(..................)

희망아, 얼른 털 자라서 이쁘게 북실댈때쯤 바깥바람 쐬러 놀러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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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희망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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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바빴다.
뭐 한것도 없는데 씨잘데기 없이 바빴다.
지난주부터 포스팅을 하나도 못했네(...........)

회사에서는 일이 쪼끔 많았고,
사고 하나 치고,
이래저래 정신없게 보내고.

다른 일 하나도 매우 바쁘게 보내게 해주었지.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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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쉬전을 보고 왔다.
5시쯤 갔는데 어머, 1시간 반을 줄서서 보란다.
멍청하게 우린 그러지 않았지.

다른데서 신나게 놀다가 7시쯤 느즈막히 여유롭게 구경하고 왔다.
사진 보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려고 해서 참느라 혼났다.

카쉬 아저씨 좀 짱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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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근슬쩍 비온다.



옷샀다.
샤랑샤랑 봄옷. 핑크핑크.
시도 하지 않았던 옷.
요즘 은근슬쩍 비와서 추워져서 난감하지만...ㄱ-

날 따듯해지면 샤랑샤랑 입고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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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로 할때 자는거 건드리지 말고,
쩌어기 가서 주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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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시끼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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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침대 위에서 신나게 벅벅 긁고 있는 멍멍이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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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찢어지겠다 얘야.

개팔자는 언제나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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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희망이가 쪼르르 달려와서 올려달라고 콩콩 뛴다.
침대위로 올려놔주면 바로 이불속으로 들어가버린다.
한참을 이불속에서 배깔고 뜨신데다 지지다가 숨막히면 저렇게 머리만 빼꼼 내밀어서 숨만 쉰다.
저렇게 또 죽은듯이 있다가 다시 쏙 들어가버리는데, 지질만큼 지지면 내려달라고 한참을 바닥을보고 서있는다.
내려주면 집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또 자기 시작한다.

그리곤 어느새 또 침대앞에서 콩콩 뛰어다닌다.
무한반복. 하루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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