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구 이야기   article search result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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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홈스테이에 같이 살고 있는 멍멍이 Honey. 종은 알 수 없다. 동물보호센터에서 데려왔다던가 그랬던듯.

10년을 훌쩍 넘겨서 살고 있는 Honey라 한참 뛰어 놀다가도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

맨날 밥먹을때마다 좀만 달라고 난리 난리를 쳐서 홈맘한테 내 쫓기기도 하는 허니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half-blind 이긴 하지만 꽤나 활발하고 예뻐서 너무 좋다. 털이 많이 빠지는게 흠이지만.





심심해서 밖에 돌다다니는 옆집 고양이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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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저녁 먹고 배불배불 하길래 희망이 델꾸 산책 갔다왔다.
한시간정도...? 돌아댕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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흼아이가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라.
힘들었나보다(...)

사진은 아이팟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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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잠깐 데리고 나갔다오더니 애가 굴렀는지 뭘했는지 꼬질꼬질해져서...
흼아이 빨래했다.

샤워하면서 얘도 같이 빨아서 빨래장면은 못찍었다.
잠깐 거기 서있으라며 캄훼라 들이대는 뭬양.
애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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흼아이를 찾아보세요.
아 이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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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는 엄마의 몫.
바람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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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의 경지 희망이.
표정을 보아하니.. 두고보자며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느낌.

아마 구해주지 않고 사진찍고 있는 뭬양을 탓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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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완료 복실복실 희망이.
아 얘 왜이리 이쁜지 모르겠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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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에 나타난 멍멍이 말티.
운동하러 오신 아주머니가 데려와서는 풀어놓았다.

털이 북실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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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걸 아는지 사진을 찍어주니 뭬쪽으로 쪼르륵 달려온다.
귀여워서 덥썩 안아올렸다.
발바닥이 더러워서 좀 불편하게 안았는데, 그래도 얌전히 잘 안겨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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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샷 희망이.
얼마전에 털 밀었다. 애가 그래서 또 얍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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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쯤 교배시켰다는데, 이놈이 그뒤로 게을러졌다.
움직이길 싫어하고 잠만 잔다...ㄱ-
내가 와도 반가운 척.. 삘끔삘끔 반가워 할까 말까 고민한다..(...)

근데 하품을 하는건지 사람마냥 웃는건지...(..................)

희망아, 얼른 털 자라서 이쁘게 북실댈때쯤 바깥바람 쐬러 놀러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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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로 할때 자는거 건드리지 말고,
쩌어기 가서 주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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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시끼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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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침대 위에서 신나게 벅벅 긁고 있는 멍멍이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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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찢어지겠다 얘야.

개팔자는 언제나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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