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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2
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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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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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흐린날의 5월 2일 연휴 이틀째.
뭬를 포함한 4명이 여행을 가자며 초이스 한 곳이 동해였다.
그것도 관광 특화 된 양양 강릉 이런데 아니고 그냥 바다 보이는 삼척. 삼척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칠듯한 차막힘에 딱따구리 눈튀어나올만한 시간을 오며가며 길위에서 보냈다.
갈때 9시간 올때 6시간. 오 노.

목표는 일출을 보러 가는것이었고,
최종 목표지점은 올해 말에 없어진다는 솔섬이었다. 강원도 삼척에 있는 솔섬.
섬처럼된 지역에 소나무들이 심어져서 거기서 일출을 보면 아주 기가 막히다는 정보를 입수한것이다.
다른데는 연휴라고 사람도 많고 할테니 좀 덜 많은 곳을 찾은 우리.

그래서 머나먼 삼척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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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사진이 막 흔들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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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디었던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9시간동안 가면서 중간에 배가고파서 갔던 그곳.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쿠솟...ㄱ-
즐거운 막국수와 편육. 아 맛있는건 다 즐겁다(...)
막국수는 좀 매웠던거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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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온 뭬, 신났다.
배 부르니 즐겁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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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도 안잡아놓고 무턱대고 갔었어서, 겨우겨우 숙소를 마련하고 나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우리가 있던곳은 호산쪽이었을거다. 회찾아 삼만리 하면서 놀고있었다(...)
구름이 아주 멋드러지게 깔려있었달까. 탁트인공간이 있었어서 완전 행복했다.
바다는 언제나 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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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밝았을때 찍었던 사진인가보다.
해가 좀 덜 뉘엿거리면서 놀고 있을때.
비가오고 난 뒤라 하늘이 깨끗했던거 같다. 아 완전 좋다..=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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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탁트인 바다.
완전 이뻤다/ㅂ/ㅂ/ㅂ/ㅂ/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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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찍다가 회먹으로 이동하려고 어디갈지 엄청 헤맸는데.....
그거슨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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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날씨 좋고 하늘은 파랗던 날, 뭬는뭬는 축생들이랑 데이트 하러 가지요~ 어흠어흠(....)
지지난주 일요일, 그러니까 P&I 갔다 온 다음날. 
날씨가 너무 좋고 막 들떠 놀고 있을때, 기린타령하던 뭬는 서울대공원에 기린을 보러 갔더랬다.
오 예~

느즈막히 출발했더랬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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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냐며 심드렁하게 쳐다보는 희망이는 보너스샷.
분명히 5분전에 왔다갔다 할때도 저 자세 고대로였는데 나갈때보니까 꼼짝않고 저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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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올해도 P&I를 다녀왔더랬다. 사전등록을 진작에 해놓고 슉슉..
올해는 저 명찰인가? 암튼. 종이 재질이 작년보다 약한 느낌이었다.
후후후.. 들어가보자스라~~~~~

올해는 85.8을 빌려서 발로 대충 슥슥..
진짜 막찍어서 건질게 몇개 없다.
볼 것도 그닥 안많아서 언니들이나 쪼끔...
그나마 유명한 언니들은 다 모터쇼 가는바람에.. 잘 모르는 언니들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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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이뻤던 벚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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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걷고 걷고 또 걷고, 완전 행군을 하고 온 듯.
토요일엔 P&I를, 일요일엔 기린 보러 서울 대공원에 나들이 댕겨왔슴미다:D

아오 너무 걸어서 다리가 끊어질 듯, 토요일엔 안 신던 플랫슈즈를 신었더니,
발에 물집이 잡혀서 죽는 줄 알았다는거죠(....)
좀전에 시술 완료.... 소리 지르며 소독 했더랬지요....

후.. 토요일엔 85.8로 이쁜 언니들 많이 찍었고..라곤 하지만,
올해는 규모가 작았었던데다가, 모터쇼랑 겹치는 바람에 모르는 언니들이 더 많았었고...
흐흑.. 나눠주는것도 그냥 암것도 안받아 왔는데..
올림푸스 언니 한명이랑 사진 찍었...는데 너무 굴욕적이어서 쳐박아놔야겠지 말입니다...

일요일엔 사람 엄청 많은 서울대공원에서 기린을 봤는데..
아 기린 매우매우 좋고 막 그르네여ㅠㅠ
이런저런 귀여운 축생들과 바람을 타고 오는 그들의 냄새..와 함께 했지요..(...)

날씨는 매우 좋았고, 벚꽃들도 흐드러지게 펴서..
꽃놀이를 따로 가지 않아도 될만큼 많이 보고 왔구요..:D

아...다리야...
썰은 천천히 풀고... 아 주말행군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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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예뻐져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
좀 더 예쁘게 담아주지 못해서 미안-

그나저나,
주말이면 나가놀고 싶어서 안달날까봐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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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있기 안힘드나?
난 쫌 힘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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