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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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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아키바!!!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이면서 뭔가 하려던 코스 계획이 틀어지고..
나름의 게임과 조우가 깊은 뭬는(...) 련과 함께 원래 갈까 말까 하던  아키바로 고고고.
(그렇다고 뭘 사러 간건 아님...)

그냥 구경하러. JUS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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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요도바시 아키바 건물.
평일이어서 그랬나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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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찍었더라...(...)
아 하루히... 때문인가... 암튼 음반들이 좌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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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 파는데에 있는 토끼를 따라해보겠다던 련,
표정은 왜그르니(...) 손은 토실토실(?) 비슷한듯도!? 이러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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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 하나가 왠지 좋아할거 같아서(...)
보내주겠다며 찍어온 사진... 아... 난 덕후 아닌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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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층을 스윽 둘러보고 나오니 건물 앞 공간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였다.
자세히 보면 손에 다들 게임기를 들고 있다는거...
차려입은 아저씨들도, 편하게 입은 사람들도 손에는 NDSL, PSP 같은 게임기들이 들려있다...(...)
워어...

역시 아키하바라.
게임질 하기는 좋은곳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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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돌아댕기다가, 게임 한 판 하겠다며...
세가스테이션이었나 들어가서 보이는 이니셜디 Ver.5를 한 판 즐기고 나왔다...
흑... Ver.3보다 어려워ㅠㅠㅠㅠㅠㅠ................
련은 인형뽑고 나는 게임하고...(...) 
일본은 참 게임 잘 만드는거 같다라는 느낌을 한 번 더 새삼 느꼈더랬다.

어쨋든...이니셜디 한판에 좌절하고, 나와서는...
메이드복 입은 언니들을 지나, 이름이 기억안나는 어딘가 들러서... 
럭키스타 열쇠고리 같은걸 사들고는(...) 아키하바라를 빠져나왔더랬다.

뿅.
다음은 아사쿠사 이야기.

또 길어지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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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 사진 업데이트.
아 오랜만이다(...)
작년에 다 하려고 했는데, 벌써 4개월하고도 보름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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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침을 여는 블랙커피.
우리나라에도 저런 캔커피 있었으면 좋겠다. 설탕도 없고.
달지 않아서 좋았다.
 
일행과는 교묘한 일이 생겨서ㅋㅋㅋ
그들은 빠이빠이 하고 련과 함께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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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지나가기만 했던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인제사 한 번 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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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가 길긴 길었구나. 허허허(...)
련이 찍어준 관광하는녀자 1인의 뒷모습. 내사진이 별로 없다고 찍어줬다.껄껄
암튼 에비스에키. 우리의 행선지는 츠키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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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침의 츠키지 시장.
회를 먹으려면 아침일찍 가야 한다는말에 슈슉슈슉 지하철 타고 낼롬 달려갔더랬다.
저기 보이는 저 생선이 보이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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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으로 떠놓은 포라던가, 포라던가, 뭐 그런 먹거리들.
사오고 싶어 죽는줄 알았다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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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잔뜩 길다.
우리가 갔던 가게는 대지 '다이와스시' 라는곳. 가격은 조금 있었던 곳이었는데..
어찌나 유명한지 다른데는 줄도 없고 여기만 잔뜩 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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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쪽으로 줄서 달라는 대지다이와스시의 안내판.
줄이 길긴 한가보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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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기다려서 들어갔더니, 넓지 않은 내부에도 사람이 가득가득-
얼른 먹고 나가야지 안그러면 안되겠더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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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초밥!! 초밥!!
히히 뭔가 더 먹었는데, 사진이 몇 개 없네(....)
암튼 열심히 먹고 나왔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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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먹고 나와서 지나가는길에 역 근처에 있는 이곳,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나서 어디 갈까 하다가 아키바로 슝슝-
 
아, 아키바 얘기는 따로 쓸까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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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도 무지개를 발견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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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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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하늘은 찢어질듯 울어제끼고는,
그다음날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오더라.

그래서,
아무일도 없었다고 대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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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버려졌다.
내동댕이 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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