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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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앞에서 윤모양과 急 롤이 먹고싶다며 들어가서 먹던 저 롤이랑 고구마 돈까스.
꼭 저기 아니더라도 그냥 날 것이 땡긴다. 요즘 섭취를 너무 안했다.
돈까스는 안먹어도 좋아. 날 것이 필요해. 집에 갈 때 산오징어 사갈까.
초밥도 땡긴다.
먹방리스트
article search result : 63
2008.04.17
2008.04.12
2008.03.30
2008.03.26
2008.03.10
2008.03.09
article id #190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성신여대앞에서 윤모양과 急 롤이 먹고싶다며 들어가서 먹던 저 롤이랑 고구마 돈까스. 꼭 저기 아니더라도 그냥 날 것이 땡긴다. 요즘 섭취를 너무 안했다. 돈까스는 안먹어도 좋아. 날 것이 필요해. 집에 갈 때 산오징어 사갈까. 초밥도 땡긴다.
article id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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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TZ. 외관은 이렇다. 6개들이 이며, 위에 무려 핸디 스낵이라고 써있다. 크래커와 치즈가 함께 있는 조합이랄까- 치즈도 'REAL KRAFT'치즈랜다. . . . . 하나씩 꺼내면 저렇게 깔끔한 포장의 한무데기가 나온다. 한무데기에는 치즈 저만큼과, 크래커 4개가 들어있다. . . . . 껍데기를 까보자. 노오란 치즈와 노르스름한 크래커, 빨간 치즈 발라먹을 스틱이 튕겨나온다. 저 옆에 깔끔하게 뜯어내지 못한 껍질은 신경쓰면 지는거다. . . . . It's 시식 time!!!!!!!!!!!!!!!!!!!!!!!!!!!!!!!!!!!!! ...... 난 치즈를 듬뿍듬뿍 찍어먹어서 저 빨간 막대따위 쓰지 않는다. 쓴다면 남은 치즈 긁어먹기 정도...? 어흠어흠 언니 말로는 치즈가 많아서 항상 치즈가 남았다고 하는데, 왜 나는 안남는겐가...ㄱ-)!! 그게 다 살로 가리니(............) 음.. 맛은.. 짜고 짜다. 크래커 자체도 약간 짭쪼름한데다가, 치즈도 짭쪼름 하니까. 그래도 고소한맛도 나고 그렇다우. '점심에' 입이 심심해서 꺼내온 과자. 근데 이거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ㅁ'?
article id #164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왠지 오늘 기분이 영 별로인데다가, 쌩뚱맞게, 막연하게 맛있는게 먹고싶어져서 무얼 먹을까하다가 샌드위치를 해먹기로했당. 재료는 그냥 간단하게. 식빵, 양파, 참치, 옥수수, 치즈, 슬라이스햄,양상추, 여긴없지만 삶은계란, 마요네즈(or 코울슬로 소스)..였나? . . 양상추가 빤짝빤짝.. 사실 저만큼까지 필요 없었는데(...) 샐러드 먹을생각으로 많이 뜯었는데 다 못먹었다 흑흑 . . . . 양파를 잘게잘게 썰어준다아- 그냥 넣어먹으면 매우니까 한 번 살짝 데쳐주면 매운맛은 날아가고, 달달한 맛은 남는데 양파 다지다가 매운게 덜날아가서 엄청 울었다. 엉엉엉 울어버렸다 흑흑흑 눈매워;ㅁ; . . . . 다져놓은 양파랑, 기름 뺀 참치랑, 으깬 삶은 계란이랑 신나게 섞고 마요네즈 (or 코울슬로 소스) 를 넣어 비벼준다. 살짝 밍밍 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땐 소금을 살짝 살짝 뿌려주시라. 사진을 덜찍었네(....) . . . . 빵,양상추,햄,치즈,참치속 의 순서로 쌓아올렸다. 햄하고 치즈사이에도 넣어봤다. 그냥 순서는 내키는대로(.....)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완성:$ 그냥 대충 놨더니 저모양으로 놔졌다(..) 사진찍을땐 언니랑 나랑 이미 한개씩 집어먹어서 개수가 안맞는다(...) 언니랑 둘이 먹었지롱:D . . . . 얜 비슷하지만 그냥 퍼먹을 용도로 비볐던, 참치랑, 양파랑, 옥수수콘이랑 섞어서. 얘는 코울슬로 소스랑 비볐다- 으웡.. 얘네 다먹고 딸기도 미친듯이 먹고 양상추도 쪼끔 뜯어먹고 했더니 배가 터지시겠다(......)
article id #159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월요일. 느닷없이 내 제일 친한 친구를 만났다. 안산으로 이사가버려서 더 자주보는(?) 내친구. 껄껄. 충무로에 필름 현상하러 가던길이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명동으로 빠졌다. 파스타를 둘다 미친듯이 좋아하는지라 급 생각난 프리모바치오바치.까르르. 홍대 프리모바치오바치를 생각하면서 미친듯한 웨이팅을 해야하지않을까했는데, 월요일에 그리고 조금 이른 저녁시간대여서 그랬는지 미친 웨이팅은 하지않았다!! . . . . . 기본으로 주는 빵. 아 이빵 맛있어서 북흐러워하며 쵸큼 더달라고 그랬더니.. 서버분께서 "크게 말씀하시지 않으면 드리지 않아요" 라고 웃으며 말하더라. 그래서 난 소리쳤지. "빵주세요!!!!!!!!!"민망했다. . . . . . . 빠네를 주문하면 샐러드 or 탄산음료 선택이 가능하다. 풀을 좋아하는 우리는 당연하게 샐러드 고고씽이었다. 뭔가 아트를 하신듯 하다. . . . . . . 내사랑 빠네. 까르르 진한 크림소스와 빵의 적절한 조화. 아 진짜 적절하다 흑흑흑 행복한 조화야 이런건 ㅠ_ㅠ!! . . . . . . 이름 잊어버렸다. 무슨 피자였는데. 그러고보니 먹고나서 생각났는데, 저번에 먹었던거랑 메뉴를 똑같이 하고있었다. 제길. 그치만 괜찮아. 맛있으니까(...) . . . . . . 후식은 언제나 즐거운 샤베트. 키위와 딸기를 하나씩 하나씩. 제길ㅠ_ㅠ 맛있다 또먹고싶다! . . . . . . 친구와의 마무리는 항상 행복한 미스터도넛의 엔젤크림으로. 엔젤크림은 정말 천사다. 어쩜 크림을 그렇게 무식하게 넣을 생각을 했을까. 요렇게 먹어서 얼마 나왔더라... 프리모바치오바치에서 빠네+피자(이름모름) = 18,000원. 미스터도넛에서 엔젤크림2+프렌치크룰러+카카오1 = 6,800원 맛있겠다..(....)
article id #131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사진찍는 친구 출사겸 해서 실실 나갔지. 사진을 신명나게 찍었더니 배가 고파졌다. 충무로가 주 무대인(?) 사람에게 그 사실을 알렸더니, "수타짜장괜찮게 하는데 있어요-" 라고 말해주는 센스! 당장 찾아갔다-_- . 대한극장에서 명동가는 방향에 있다고 들어서, 충무로 역 3번출구쪽이겠구나 싶었서 갔더니.. . . . 아니나 다를까, 바닥에 저런게 붙어있었다. 유명하긴 한가보다. 아니면 전략인가-_-)!!! 20m라는거보니 가까운거 같은데 굳이 써붙이지 않아도 좋지 싶었다. - 여담이지만 난 요사진을 찍으려고 가게앞까지 갔다가 도로 뛰어와서 사진찍고는 가게앞으로 돌아가는데 1분도 안걸렸다. 그만큼 가깝다 - . . . 저기겠군. 정말 빨리 보였다. 위에 쓴 여담만큼..(...) 왠 한자가 쭝얼쭝얼.. 뭐라는겨..ㄱ-).. . . . 테이블에 붙어있던 메뉴판이다. 가격은 그냥그냥. 아. 짜장면 가격이 올랐다더니 정말 오른듯 했다. 우린 옛날 수타짜장과 짬뽕, 군만두를 시켰더랬지. 여자 둘이서. . . . 원래 이름이 동회루였나보다. 껄껄. 군만두는 시키니까 10개라는 경이로운 갯수를 선보였다. 친구와 나는 감탄하며꽤 많은양을 엄청난 속도로 해치웠다. - 이것도 여담이지만, 옆에 있던 남녀 커플은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서 남겼다 - . . . 사진을 발로찍어 좀 난감하다만...ㄱ- 면이 토실토실 진짜 수타구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토실토실한 면을 좋아해서 만족. 짬뽕의 면도 토실토실 했다고 말 한 기억이 난다. 후후. 배부르게 먹고왔다. + 요건 명동으로 옮기던 길에 귀여운 돌돌이. 얼굴에 그냥 돌돌이라고 써붙여놓은거 같다. 친구랑 보자마자 "얘는 돌돌이야" 라고 말했으니까.
article id #129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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