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땡이서울촌년   article search result : 200
2009.11.21
2009.11.18
2009.11.14
 -
2009.11.01
2009.10.26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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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전 그저 빨리 봄이 왔으면..ㅠ_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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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 원치 않는곳에 끌려가는 시간.
두근두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시간.

선과 악이 하나가 되는 시간.
사랑과 분노가 하나가 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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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MUS / SUPERIA 200

su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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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 10월은 끝났고,
나랑 별 상관없었던 10월의 마지막날인 토요일밤 할로윈이라며 새로 한 손톱질.
손톱 부러지고 다듬을게 하도 많아서 오늘은 샵에 갔다왔다.

까만색류를 한번도 칠해본 적이 없어서 진한색을 찾았는데다가,
처음에 엄지에 발라진 저 색만 봤는데 너무 한가지 색으로 하면 심심할거같아서 
샵의 언니와 내가 '띵동띵동칠'이라고 명명한 번갈아 칠하는것을 택하였다.

펄이 살짝 들어간 GLORY의 깜장색 매니큐어를 스슥스슥 칠해주었다.
그리고 O.P.I였나, 뭔지 잊어버렸는데 암튼 실버라고 하는게 좋을거같은 그레이.
뭔가 바둑알같은 느낌이다.

손톱이 잘 부러지고 얇은편이라 툭하면 부러져대서 실크익스텐션를 종종하는데,
그 덕분에 더 잘부러지고 더 얇아져서 이번에 샵에 갔을땐 안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엄지손톱만 저꼴...-_ㅠ 엄지손톱 숨기고 댕겨야지.. 오른손은 검지 길이가 쫌 짧다...ㅠ_ㅠ
얼른 손톱 제대로 잘 길러야지.

아 살도 빼야지.

아, 11월이다...ㅠ_ㅠ
쉬는날 하나 없는 11월.
그래도 뭬양의 생일이 24일이니 슬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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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열심히 놀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그동안 연애한답시고 못만났던 사람들을 만나니 주말은 이상하게도 항상 약속이 잡혀있었고,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_@ 벌써 10월이 끝나가다니.
더불어 2009년도 끝나간다. 유난히 빠르다.

*
영어공부.
뭐 토익이니 그런것도 있지만, 좀 회화위주로. (딱히 책을 붙들고 하는건 아니고..;)
어쩌다 외쿡인 친구가 생겨서, 영어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나중에 도움도 될 거 같고 그래서, 버닝버닝.
뭐 계기는 미쿡으로 보내는 문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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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것에 다시 한 번 생각을.
D80을 잘 쓰고 있긴 한데, 요즘 영 카메라에 바보가 된듯한 느낌이어서..
카메라 다루는게 많이 엉성해졌달까.. 많이는 찍는데 건지는게 없는 느낌이랄까.
그게 반복되다보니 셔터 누르는 횟수는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고.
리프레쉬의 무언가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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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끔 생각이 난다.
여전한지. 뭐 그래봤자 여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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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들어 벌써 클럽엘 2번이나 갔다.
쿵짝쿵짝. 비트 강한 음악속에서 흔들흔들.
스트레스는 잘 풀리는 느낌.

*
모든것을 듣고 모든것을 알고 있음에도, 쪼르르 달려가버린.
그저 남자가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쪼르르 가버린 당신은 버릴거다.
생각할때마다 그저 웃지요. 재밌는 사람이다.
아, 버리기전에 청산할게 있는데. 얼른,빠른시일내에 청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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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이 많이 소홀해졌다.
맨날 각성하자각성하자 말만하네..(..)
그래도 다시 각성하자(...)

*
올 해 볼 영화들 미리 check.
디스트릭트9, 나는 비와 함께간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디스이즈잇, 파주, 베로니카죽기로결심하다, 솔로이스트,
에반게리온파, 아스트로보이, 모범시민.

다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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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도 무지개를 발견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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