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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열심히 놀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그동안 연애한답시고 못만났던 사람들을 만나니 주말은 이상하게도 항상 약속이 잡혀있었고,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_@ 벌써 10월이 끝나가다니.
더불어 2009년도 끝나간다. 유난히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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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뭐 토익이니 그런것도 있지만, 좀 회화위주로. (딱히 책을 붙들고 하는건 아니고..;)
어쩌다 외쿡인 친구가 생겨서, 영어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나중에 도움도 될 거 같고 그래서, 버닝버닝.
뭐 계기는 미쿡으로 보내는 문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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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것에 다시 한 번 생각을.
D80을 잘 쓰고 있긴 한데, 요즘 영 카메라에 바보가 된듯한 느낌이어서..
카메라 다루는게 많이 엉성해졌달까.. 많이는 찍는데 건지는게 없는 느낌이랄까.
그게 반복되다보니 셔터 누르는 횟수는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고.
리프레쉬의 무언가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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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끔 생각이 난다.
여전한지. 뭐 그래봤자 여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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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들어 벌써 클럽엘 2번이나 갔다.
쿵짝쿵짝. 비트 강한 음악속에서 흔들흔들.
스트레스는 잘 풀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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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듣고 모든것을 알고 있음에도, 쪼르르 달려가버린.
그저 남자가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쪼르르 가버린 당신은 버릴거다.
생각할때마다 그저 웃지요. 재밌는 사람이다.
아, 버리기전에 청산할게 있는데. 얼른,빠른시일내에 청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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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이 많이 소홀해졌다.
맨날 각성하자각성하자 말만하네..(..)
그래도 다시 각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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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볼 영화들 미리 check.
디스트릭트9, 나는 비와 함께간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디스이즈잇, 파주, 베로니카죽기로결심하다, 솔로이스트,
에반게리온파, 아스트로보이, 모범시민.

다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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