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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2009.01.28
2009.01.08
2008.12.23
2008.12.22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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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 해가 가려서 안보이잖아.
치워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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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침대 위에서 신나게 벅벅 긁고 있는 멍멍이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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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찢어지겠다 얘야.

개팔자는 언제나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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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나는 매우 부끄럼을 타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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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움직인다. 매우 빠르다. 빠르다. 빠르다.


18일부터 서울시의 청계천 근처 전깃불놀이가 시작됐다.
그래도 올해는 규모를 많이 줄였는지, 색색 휘황찬란한 불빛이 아닌,
하얀색 LED 스크린 위를 전광판 마냥 움직이는 전깃불놀이로 바뀌었다.
그냥 큰 전광판같은 느낌이다.

루체비스타, 루미나리에 라고 불리우는 전깃불놀이 작년에서야 제대로 처음보면서 징하게 봤는데...
올해는 그냥그렇다. 너무 하얘서 눈이 아프다. 쪼꼼 아쉽다.
으흐흥;ㅁ;

하필이면 매우 추웠던 일요일에 갔어서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에스키모 놀이까지 했다..(...)
과연 올해도 작년만큼 꽁알대면서 보러 갈까(...)

아, 종로 3가쪽으로 가다보면 막 물안개 피워놓고 저기 뭐야,
그 레이저쇼도 한다.

(소근소근, 그 레이저 위험함미다. 고급정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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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를 내걸어도 아직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와닿는게 없는 뭬..(...)

12월 조차도 실감도 안나니, 크리스마스가 오고있다는것은 더더욱 실감이 안난다.
뭐 다른 사람들은 연말 모임 약속도 많고 그렇다는데,
회사 송년회 모임 말고는 딱히 연말 모임약속이랄게 없어서...
연말도 실감 안나고...
이 뭐 불쌍한듯한 시츄에이션..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뭐 조용히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아직 일주일 남았으니까 2008년 마무리는 좀 천천히 지어야지.

올 해 크리스마스는 웃으며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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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빛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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