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리스트   article search result : 63
2009.10.02
2009.09.14
2009.06.09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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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즐거운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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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를 사랑합니다.
무한리필인데 리필 안해먹고 접시 치우고 나온거
매우매우 후회하고 있는 서울 사는 박 모양 (20).

근데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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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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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전어.

아, 가격만 쌌다면 맨날 먹어줬을텐데.
날것이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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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졸부님의 24일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로다가 함께한 N그릴에 이은 세번째 쩌는 저녁식사.
오늘은 종로2가에 있는 높은곳으로다가 갔더랬다.

N그릴에 비해 역시 가는길은 편했던 그곳.
삼성생명이 있는 건물(舊 국세청 건물) 33층이다.
창가자리가 어렵다면, 화장실을 가면 된다는 그곳. 탑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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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날것을 사랑해주시는 .
지난 5월 말쯤 홍대에 있는 코코로였나, 그 도시락집을 가려고 했으나,
영업시간의 장벽과 넘쳐나는 사람들 덕분에 보란듯이 포기하고 돌아다니던 찰나,
스시진을 발견하였다.

오오 그거슨 인생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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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넘겨주는 이것들.
사라다와 오토시? 같이 간 사람은 이것을 오토시라고 칭하셨는데,
뭬는 오토시라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단지 엄청난 신맛이 내 입을 공격해와서 엄청 놀랬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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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켰던 우리 사랑스런 초밥님들. 오손도손 옹기종기 잘도 모여있다.

저기 부끄럽다고 숨어있는 연어, 내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는 몸이다.
저 껍데기채로 있는 비린 저 생선. 아 먹다가 깜짝 놀랬다. 비리다. 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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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찌라시 스시. 나머지 찌끄레기 회들을 모아모아...초밥위에 다 덮어놓았다.
덮밥식으로 먹는 느낌이랄까!!!

묘하게 새콤달콤한 밥맛과 쫀득쫀득하니 잘 어울렸다.
저 알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밌었고, 오징어같은 그것은 통통했다.
왠지 저런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고 싶어지는 느낌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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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에 나오던 기름지게 구워진 생선살과 입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메밀국수 소량.
근데 메밀국수는 내가 평소 즐기고 좋아하던 그런 맛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
묘하게 쪼끔 다른 맛이 났었다.
후후.

사실 양갱도 줬는데, 그거슨 뭬가 날롬 집어 삼켜서 뱃속에 들어가고 난뒤에야 사진을 찍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뭬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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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곳, 상수역 1번출구로 나와서 토끼의 지혜가 있는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대는 적당~히 있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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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스윽 명동으로 갔다.
하루종일 먹을거라곤 김밥 한줄이 다여서 배가 매우매우 고프길래 뭐라도 좀 먹어야겠다며,
찾아간 그곳. 명동 한적한 골목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리틀하노이.

이국적인 아이템들이 진열되어있다'ㅅ'
여기 진열된 아이템들은 판매도 한다고 한다'ㅅ'
보다보면 for sale이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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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감싸고 있는 저 아이템이 매우 탐났다.
다른데에서는 못봤던 저런 아이템!!! 으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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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 아니라는 리틀하노이.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원색의 조화가 아주 화려해보이면서도 곱다.
나름 유명했는지 저기 저 벽에 연예인들 싸인도 걸려있다.

테이블이 몇개 없는데, 사람이 꽉 차있던지라 좀 기다려서 들어와 앉았고,
정보가 전혀 없이 왔던 곳이라 뭐가 맛있는지 유명한지도 몰랐던곳.
좀 찾아보니 쌀국수가 좋다고 한다. 우린 쌀국수 안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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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사람이 시킨 비빔면종류, 이름은 분보짜오. (맞나;)
적당히 달달하면서 소스의 향이 꽤나 잘 어울렸고, 저 땅콩들과 잘 어울려서 고소한 맛이 난다.
쌩뚱맞아보이는 파인애플도 보였는데, 오.. 이거 안어울리는 조합같은데 잘 어울렸다!!
면도 가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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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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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해물 볶음면. 마짜오탑껌. 아 이름이 쫌 웃겼다(...)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시원하고 숙주나물이 한가득. 씹히는 맛이 좋다:)
대뜸 보이는 새우 한마리는 너무 토실토실해서 무서워서 못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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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조금 있던 편이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먹으면서 또 의외의 수확을 얻었다며 둘이 신나라 했었다는거(....)
나중에 또 가게 되면 그땐 쌀국수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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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도.. 위치는...지도만 보면 잘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다(...)
저 ABC마트를 마주보고 있는 후아유가 있는 골목으로 쭈욱 들어오다보면 왼쪽에 미샤와 에메필(속옷가게)매장이 있는데,
그사이에 작은 골목길이 하나 있다. 거기로 들어가면 vicolo라는 이탈리안 음식집이 있고, 그곳을 지나면 리틀하노이가 있다.
오예오예~ 설명 괜찮나'ㅁ'a 진짜 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힘들거 같다 흐흑..(...)

그나저나, 뭬는 한 번도 베트남에 가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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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크라제 버거.
역시나 먹기는 힘들지만, 그 맛은 좋다.

위에꺼는 K.B 어니언,
아래꺼는 뭬가 먹은 마티즈.

쪼끄만놈들이 자꾸 칼로 썰어먹으면 부스러진다.
결국은 따로따로 섭취. 그래도 맛있지만: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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