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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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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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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자 샤워를 하자 세안도 해야겠군화 호호
클렌징을 해야하니까..... 치약을 주욱 짜서...
얼굴에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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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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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ce!!!!!!!!!!!!!!!!!!!!!!!!!!
!!!!!!!!!!!!!!!!!!!!!!!!!!!!!!!!!!!!



급 샤워를 하러 들어가서는 클렌징폼 대신에 치약을 짜는 멍청한 뻘짓을 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치약과 클렌징폼 튜브는 전혀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뻘짓을 저지르다니. 요즘 아무래도 정신줄을 놓고 사는게 분명하다.
그나저나 치약을 얼굴에 좀 문댔더니.. 얼굴이 화끈화끈 난리도 아닌게...
영 기분이 찝찝하다. 끄응 엄청나게 닦아냈는데도 남아있는 이느낌...(...)

치약은 양치 할 때만 씁시다.
아 내 얼굴.. 으흐흑.. ㅠㅠ
뭣보다도 정신 좀 차려야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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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對話].
Conversation.

[명사]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 또는 그 이야기.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주고받음.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있을거고,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로에게는 발전이 없을지도.

어디서든지, 중요한 대화.
대화를 잘 하고 싶다.

이렇게 또 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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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를 보러가던 버스 안에서 컨버스를 신고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할아버지가 컨버스를!' 이라 생각해 급 셔터를 누르긴 했는데,
젊게 산다는 것. 그게 놀랄일인가 새삼 생각이 든다. 껄껄.
까짓거 내달리면 좀 어떤가- 나이 들었다고 못할게 무어가 있겠는가-

뒤에 앉아있던 학생의 컨버스와 묘하면서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간지쟁이 포스만점 할아버지. 오래오래 젊게 사세요:)

이런 뻘포슷힝.

+
할아버지 나이키 포스 신고 계셨으면
완전 간지가 폭발했지 않을까 싶은 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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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아무나 드나들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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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란놈을 원래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이다. 예쁠까싶으면 시들어버리니.
그래도 땅에 붙어서 양분을 먹으며 자라는 것들은 좋아하는편이다. 예뻐.

그래서 선물도 꺾여버린 꽃다발을 받기보다는 화분을 조금 더 선호한다.
(↑고급정보.참고하시라. 이러고있고 막(....) 어흠어흠)

벚꽃이 폈다. 예쁘게. 엊그제 퇴근길에도 보고, 오늘도 보고, 집앞에도 폈다.
연분홍빛이 자욱한데다가 바람 불 때 살랑살랑 흩날리는게 예술로 예쁜데,
이번엔 어째 제대로 볼 기회가 없는거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
껄껄 언제부터 벚꽃이 이래 좋았던가도 싶다. 원래 안좋아했던듯 싶은데.

주말에 사람 구경도 할 겸, 벚꽃 구경 하러 어디로든 나가볼까 했던 찰나에,
오늘 비가 생각보다 많이 온 뒤로 털려서 예쁜거 제대로 못보겠구나 싶다.
한 번 털리고 곧 다 떨어져서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쵸큼 아쉽다.

그래도 오늘 조금이나마 보게 되었던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다.
집앞에거나 종종 봐야겠다. 어흠어흠. 내팔자에 무슨 벚꽃놀이람.

덧. 렌즈캡 또 잃어버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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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에 3층에서 6층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옮길때는 짐이 미친듯이 많았던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옮기고 나니 정신은 없는거 같은데 좀 비어보인다(...)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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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도 비어있고 혓바닥 책상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자리는 굉장히 넓은편이다. 옆자리까지 쓸일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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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 포스트잍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뭔가 막 늘어져있다.
바닥에 A4상자는 내 발받침. 안에는 잡다한 서류들이 들었다.

이사오기 전 컴퓨터는 노트북이었는데, 너무 느려서 이번에 데스크탑으로 바꿔버렸다.
다른 언니들은 모니터와 데탑을 수직으로 놨는데, 난 자리의 효율성을 위해서 약간 수평으로 놔줬다.
그래서 내 자리가 제일 넓지롱- 잇힝♡

아 더 늘어놓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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