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시간   article search result : 27
2008.03.07
2008.02.15
2008.01.29

연휴다 뭐다 해서 엄청엄청 오랜만에 잡았다 근 한달이 춈 못되게 있었군, 음음. 참 열심히 놀았던거 같다.그렇다. 아무튼. 연휴 내 악마들과도 함께 했더랬지.

난 아이들을 좋아한다. 꼬맹이들. 귀엽잖아. 근데 문제난 요 꼬맹이들이 천사같은 얼굴을 한 악마들이라는거다. 정말 악마. 후후후후후후후 내게는 친한 친척동생이 셋이 있다. 하나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여자아이. 하나는 몇살이더라 아무튼 딱 장난기 넘칠 5~7살 사이의 여자아이일거다. 하나는 그 동생 인제 2살? 3살? 아 기억안난다. 아무튼 남자아이. 친척네 모이면 항상 이 악마들을 만나게 되는데, 날 아주 괴롭힌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나조차도 감당하기 힘들만큼..(...)

여자아이들을 말하기 전에 그 애기 남동생부터. 아무래도 아직 애기라 그런지 심하게악마짓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게 자기가 아기라는걸 무기로 삼고있는건지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날 때리기 시작한다. 한번은 물리기도 했다. 물론 쪼끄만 애기가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겠냐고 하겠지만, 아프다. 정말 아프다-_- 물렸을 땐 울뻔했다. 흑흑. 아니 울었을지도. 가끔 침도 흘려주신다. 그거 말고는 요 남동생은 아직 귀엽다. 레벨은 한 24정도.

초딩 6학년짜리 악마는 확실히 쵸큼씩 크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갖고있는 모든 아이템을 탐낸다. 핸드폰, 옷, 가방, 지갑, mp3 그 외 등등. 뭔가 이제 과시욕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인건지, 만지지 말래도 곧죽어도 만지작댄다. 핸드폰 한번 만지면 뭔가 꼭 바뀌어있어서, 내 심사를 뒤틀리게 만드는 능력을 갖고있다. 플러스로 뭘하든 어딜가든 쫓아다니는 능력도. 옵저버다. Lv.38정도랄까. 후아후아. 퇴치법은... 천원 쥐어주면서 내보내는건데 그러면 이모한테 혼난다. 안들어온다고. 그래서 적절한 퇴치법은 되지 않는다. 걍 그때그때 매번 말 하는 수밖에..흑흑

중간터울로 있는 여자아이. 최고다. 이자식은 염라대왕일지도 모른다. 예쁘장하게 생긴얼굴로, 나를보면 반갑다고 달려든다. 빛과같은 속도로. 내가 이 아이가 달려온다는걸 감지했을때는 이미 늦은거다. 난 쓰러지고 있었다. 제기라아아알!! 항상 이 아이와는 첫 인사가 그랬고, 그 뒤로 이제 모든 악마적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매달리고, 아는거 물어보고, 물건 만지고 침흘리고, 울고, 때리고 도망가고, 달려들고, 머리잡아당기고, 가방 뒤지고, 꼭 먹고있는거 달라하고, 뭐 그 외 다수의 스킬. 퇴치법은.....없다. 아. 얘네 엄마한테 일르기. 치사하지만(....) 흑흑 치사해 질 수밖에 없다. 무섭다. 정말로. 한번은 이 악마가 내 핸드폰을 만지면서 "이모, 이거 뭐야?"라고 하는데, 순간 흠칫해서 "마..만지지마!!" 라고 했다가 된통 당했다. 울었다 그날. 제기랄. Lv.66짜리.

가끔 셋이나 둘이 합동공격을 할 때가 있는데 그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1:1일땐 춈 물리치는게 가능했는데, 이젠 감당이 안된다. 흐우...... 아 또 생각하니 무섭구랴. 그치만 예쁘다. 아이들. 예뻐서 봐준다. 안예뻤으면 얘네 벌써 울리고도 남았다. 한대 쥐어박아서라도. 생각해보니 나도 생각보다 악마거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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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믿고있었던것에 대한 배신, 배반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던가?

내 기억엔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그냥 그냥 나는 막연히 생각했다. 내게있어 배신,배반따위는 거기서 끝이라고. 그 뒤는 없다고. 근데 막상 내게 그런 일이 닥치면 그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급 의문이 들었다는것. 제기랄. 머리가 아프다. 사실 전혀 생각해보고 싶지 않았던 문제이고, 이야깃거리인데 자꾸 생각이 난다. 아무래도 좀 미친듯. 껄껄껄.

음, 믿음이 무너진다는것. 신뢰가 무너진다는것은 누구라도 참 견디기 힘든 일일거다. 내게 그런일이 닥쳐도 힘들거다. 당연히. 안 힘든 사람이 누가있으랴. 믿음과 신뢰가 무너지면서 사람도 무너지겠지. 마음도 무너지겠지. 다시 쌓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한 사람이 무너지는 모습을 봤다. 자발적으로 자신을 깎아내렸다. 바보같았다. 무너진 그 사람은 많이 아팠겠다. 한 사람을 무너지게 만들어 봤다. 안타깝기도, 측은하기도 했었다. 내게 있어 그 사람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다는건 참 뭔가 괜히 그런느낌이다. 하지만, 난 성인군자가 아니라서 내가 원하는거에 있어서 나를 포기하고 남 잘되게는 못하겠다. 그래서 참 아이러니하다. (아이러니~ 말도안돼~ 아이러니~ 말도안돼~ 미친건가.) 난 안타깝지만 무너뜨렸다. 나를 위해서.

나도 무너질 뻔했다. 그러나 난 무너지지 않았다. 내가 막연히 생각했던 신의를 져버림 당했을때의 끝은, 그냥 생각뿐이었다.난 그럴 수 없었다. 내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나 또한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다. 그치만 난 내가 좋은걸 쫓기로했다.무슨 말을 쓰고 있는지는 나도 지금 읽어보니 모르겠지만, 그냥 암튼 난.

그 무너진 사람에 대한 예의로 난 더 잘 지내기로 했다. 그 사람이 포기한만큼 더 잘 지내기로했다.적어도 난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그랬으니까. 그래서 그냥 잘 지내기로했다. 무너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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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을 겁내 좋아한다. 으하하하. 어릴때부터 엄마 손잡고 목욕탕가서 찜질방에 생각보다 잘 앉아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엄마가 종종 나를 들고 들어갔다.) 맨날 놀고, 잠 제대로 안자고 그래서 그런건지 몸에 생각보다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있는걸까 어째서 이 어린나이에 찜질하면서 몸땡이 지지는게 이렇게 자연스럽고(?) 좋은건진 사실 살짝 미스테리다. 뭐 내 신체나이가 많다거나..라고 하면 할말없지만..ㄱ-

목욕탕 안에 있는 찜질은 왠지 부끄럽다. 발가벗은 상태로 아줌마들과 함께해야한다니. 가끔 아줌마들이 쳐다보기도 한다. 왜보는데!!! 어흠어흠, 암튼. 그리고 목욕탕 안에 있는 찜질방에선 진짜 뭘 못한다. 아줌마들의 그 침묵속에서 뭔가 했다간 구석에 쳐박혀서 맞을거같은 분위기랄까. 역시 아줌마 포스. 여기서 업그레이드 되서 이제 찜질방이란게 생겼는데, 요놈이 언제부터 생긴지는 모르겠다. 목욕탕을 베이스로 두고 한층, 혹은 두층을 크게 찜질용으로 쓰는 구조랄까. 거기서는 이제 남자,여자,꼬맹이,노인 할것없이 지정된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는 뜨끈뜨끈, 혹은 뜨겁게 지질 수 있는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데이트용가족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는거같다.

처음 찜질방이란곳을 갔을땐 엄마랑 언니랑 셋이 갔던거 같은데, 이제 막 혼자도 가봤고, 친구들이랑도 가고 막 그런다. 놀기도 좋은곳인듯. 까르르. 얼음방, 무슨방, 무슨방, 뭐 그리 종류도 많은지. 다양한 온도의 찜질방에서 놀다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춈 맘에 든다. 게다가 이제 유흥시설(?)로 PC방처럼 PC를 설치한곳도 있고, 뭐 간단한 문방구앞에서나 볼수 있는 오락기가 설치된 곳도 있고, 먹을것도 팔고, TV는 기본이요. 뭐 더 좋은데는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대부분 저렇다. 아 헬스도 있더라. 껄껄. 이러니 놀기 좋지. 샤워 or 목욕을 끝내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식혜하나 집어마시고, 맥반석 계란따위 까먹고, 성인이 되어서는 맥주도 가끔. 후후.언니랑 갔을때도 종종 받아먹긴 했더랬다.껄껄. -여담이지만, 술먹은 사람 입장금지인데 어째서 안에서 술을 팔고있는지가 항상 궁금했다. - 아무튼, 뭐 그런건 됐고.

어제 찜질방에 갔다. 그간 피로도 누적됐고, 한동안 안간지도 오래되서 간만에 고고씽. 으하하. 둘이 가는거에 단점은, 샤워할때 심심하다는거다ㄱ- 음음. 그렇다. 껄껄 탕 안에서도 재밌을 수 있는일이 많을텐데. 허허. 그게 조큼 아쉬웠달까. 뭐 이건 천천히. 후후. 삼순이에서 양머리를 유행시켰다. 어렸을때 분명히 저거 할 줄 알았는데, 막상 가서 할래니까 기억이 안났다. 아씨. 앞에 일본사람 두명이서 와서는 내가 수건만지작만지작하는거 보고 기대했을텐데 흑흑. 북흐러워. 연습할테다.

찜질방안에서 땀내고 노는것만큼 스릴만점인게 없다. 뭐 사실 뜨끈뜨끈한데는 조큼만 움직여도 덥기시작해지니까. 까르르.  난 뭐했더라. 맞기. 뛰어놀기. 윗몸일으키기.. 기억 안난다..ㄱ- 아무튼 미친듯이 놀래면 놀기 좋은곳. 아 오늘 몸상태도 삐꾼데 또 가고싶다 까르르.

그리고 사실은 지금 쓰다가 보니까 너무 귀찮아졌어-_-). 그리고 나 뭐라고 떠들고 있던거니. 뭐가 이렇게 길어..ㄱ-


Written by Me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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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컴퓨터'의 하드웨어적인건 남자들이 잘 다룬다는 그런 인식을 갖고있다.나도 그랬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다. 뭐 남자들이 조큼 더 잘 알기도 하긴하지만[?]. 뭔가 기계적인 느낌이고, 복잡하니까. 전선을 만지작거리고, 플러그를 꼽고, 소켓에 맞춰 끼워넣고 하는 그런 단순한 작업. 조금 복잡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할만한 작업이다. 난 요즘 하드웨어적인것조차 내가 만지고있다ㄱ-)..

어릴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고, 이건 내 성격이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집에 뭐 수리할거 있으면 아빠를 도와서 또는 혼자 뚝딱뚝딱 해댔던거 같다. 시계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만져본거 같다. 음음, 컴퓨터의 경우는 소프트웨어적인걸 먼저 손대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RAM을 시작으로 컴퓨터 부품에 하나씩하나씩 신경을 써왔달까. 그렇다고 이른 나이부터 내가 직접 조립하고 그러진 않았다. 어릴땐 내게 컴퓨터를 살 수 있는 결정권따위 없었어서, 엄마가 혹은 아빠가 가전제품 파는곳에 가서 이미 완성된 패키지 컴퓨터를 살 수밖에 없었지.

집에 딱히 컴퓨터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었고, 내가 조금 더 자라 사리 분별이 가능해졌을때 집에서 쓰는 컴퓨터 사양이 굉장히 떨어진다는걸 알았고, 조립식을 쓰자. 라고 생각을 하고는 알아볼대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알아보고는 엄마를 졸랐는데, 번번히 실패했다. 그래서 컴퓨터가 종종 맛이가서 고쳐야 될게 있으면 한손엔 핸드폰을 한손엔 드라이버를 붙잡고는 컴퓨터를 뜯어서 살펴보곤했다.

최근에[?] 지인에게 업어왔던 컴퓨터 그래픽카드문제가 있어서 한 일주일을 컴퓨터 들고 씩씩거렸던적이 있었다. 그땐 진짜 별별부품을 다 떼봤던거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립한적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쉬웠더라. 하드낄 줄 알고, 램 낄줄알고 눈 잘 보이면 왜 못할까싶을정도로. 파워랑 프론트 USB같은 그 쪼끄만거 낄때 메인보드 메뉴얼 보면서 버벅대긴 했지만, 결국엔 나의 승리였다. 그래픽카드 떼서 메인보드 떼서 용산에 낑낑대고 끌어안고가기도 했고, 케이블 구한다고 막 뛰어댕기기도했고, 집에와서는 다시 조립한답시고 다 풀러내서 다시 조립하기도 했다. 아 땀흘리면서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달까.

여자들은 대개 컴퓨터가 고장나면 A/S기사를 부른다. 아니면 지인을 불러서 고쳐달라고, 만져달라고 한다. 물론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냥 내가 봐왔던 일부들. 난 개인적으로 이런일로 불러내는것도 미안한일이라고 생각하고, 여자라서 못한다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안해봤을뿐이고, 안하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병약한 우리언니도 컴퓨터 본체 들더라. 뭐, 물론 오래 들고 간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도 있을거라 생각은하지만.여자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모든 전류가 흐르는 물체는 설명서나 메뉴얼만 꼼꼼히 읽으면 만질 수 있다. 나도 메뉴얼 보면서 배웠다.


컴퓨터 조립 재밌는데 말이지.. 껄껄. 물론 무지의 상태에서는 절랭 정신없고 어렵다. 흑흑. 아, 그래도 뭐 사러 갈때 용산에 여자 혼자 가는건 좀 무리였던거 같긴하더라; 거지같은 용팔이들이 여자라고 무시해. 흑흑 몬스터따위.


무시하지마!!

Written by Me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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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겁나 좋아한다. 쌀알 한톨한톨 정성스레 뭉쳐서 싱싱한 회를 살짝이 떠서는, 적정량의 고추냉이가 들어가서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고소한맛의 초밥을 사랑한다. 요즘 완전 초밥에 홀릭해서는 몇날 몇일 초밥먹을 궁리를 하고있다. 미친거다. 돈없다.죽겠다. 아무튼, 날생선음식을 엄청엄청 좋아하는 나는 회는 비싸고 하니 초밥을 즐긴다.엄청 싸게 먹는 초밥부터, 정말 비싸게 맛있는 초밥까지. (물론 기회가 흔하진 않다.)

아..쓰다보니까 또 먹고싶다. 작년 연말부터 이상하게 초밥을 계속 먹게 되더니, 올초에 벌써 몇번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껄껄 초밥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아마도.... 고추냉이가 한몫했던거 같다. 고추냉이의 톡쏘는 맛에 감탄하여 그 고통을 즐기는 약간은 새디스트적인(...) 나의 발견이랄까. 그건 비록 고통이지만, 그 고통을 통해 스트레스의 해소 효과도 다소 볼 수 있다.... 라고 말하고싶다. 뭐, 어느정도는 진짜같지만.

입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라 사실 뭐가 더 맛있는초밥이고 뭐 그런건 잘 모르겠다. 난 그냥 초.밥이 좋은거다. 그중에 연어가 올려진 초밥. 그리고 북방조개. 그리고 돔. 또 뭐있더라. 광어는 가끔 찾는다. 저 세가지 초밥은 진짜 완전 미친듯이 홀릭이랄까-_-* 생각만해도 행복하다-_-)!!!! 연어는 느끼하지만 부드러운맛에. 북방조개는 적당히 쫄깃한 맛에. 돔은 그 고소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먹고싶어라.

간장에 고추냉이를 적당히 많이 풀어서 약간 갈색빛이 나는 간장을 만들어서는, 절대 밥에 찍으면 안된다. 잘 뒤집어서 생선에 찍어주고는 한입 딱 넣으면 코끝의 싸함과, 적절한 짭쪼름한 맛과, 쫀득쫀득한 생선이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세가지 느낌을 충족시켜주는가!! 좋지 않은가!!

아, 이건 뭐.. 쓰다보니까 먹고싶어져서 안되겠다. 관둬야겠다.


Written by Me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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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놈은 진하지롱.

001. 전교회장 : 이런거 귀찮아서 안한다.. 껄껄

002. 전교 1등 : 친구들이 참 공부를 잘 하더이다.

003. 우등상 : 우등상은 아니지만 노력상[?]을 받아본적 있뜸.

004. 개근상 : 그나마 개근상도 못받았군. 후.

005. 가출 : 오래는 아니지만 반항심에 하루? 다음날 들어왔는데조용해서 좀 허무했달까.

006. 헌혈 : 학교에서 고2때. 1학년때 하려고 했을땐 만 나이가 안되는바람에.. 그 이후로 없뜸.

007. 팔다리골절 : 미친듯이 다쳐보았뜸..껄껄 내 병원비......

008. 가위눌림 : 아직은.

009. 기절 : 잘 안했는데 요 근래 몇번 했다. 무섭네;;

010. 아르바이트 : PC방, 빵집, 전단지.. 생각보다 어린나이인데다가 동네가 구려서 잘 못한듯.

011. 외박 : 못할듯 하면서도 종종 했다..(....)

012. 해외여행 : 고3때 수학여행으로 중국. 다신 안감. 일본 갈뻔하다가.. 후샏.... 흑흑

013. 장거리 통학 : 초,중,고 전부 가까워서 그냥 걸어댕겼지롱:p

014. 전학 :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그동네가 그동네였다=ㅁ=...

015. 콘텍트렌즈 : 눈은 좋은데 껴보고 싶어서 껴본 적 있뜸. 껄껄 다신 안낌. 불편함..ㅠㅠ

016. 노숙 : 그래도 나 여잔데:$

017.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적 :있을법도 하지만 내가 아는한 없뜸 껄껄

018. TV출연 : '정때문에' 라는 드라마를 동네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거기 엑스트라<- OTL

019. 귀신목격 : 없다고 생각함.

020. 짝사랑 : 안해본 사람이어딨어.

021. 미팅 혹은 소개팅 :이딴 인위적 만남..ㄱ-

022. 충동구매 : 언제라도. 껄껄.. 거지같은 지름신..-_-

023. 엘리베이터에 갇힘 :-ㅅ-

024. 스타의 팬클럽 활동 :그러고 싶을 정도의 스타가 없다.

025. 불면증 : 불면증은 아닌데 요즘 수면부족. 아 요근래 불면증에 엄청 시달렸지 응응.

026. 10kg이상 감량 : 10kg까지 빼고싶진 않음.

027. 추락 경험 : 4살 때 나무에서. 놀이터 미끄럼틀따위에서 다수.

028. 클럽 혹은 나이트 : 클럽에 2번. 시끄럽다. 맥주만 마시고 나왔뜸.

029. 계주선수 : 4학년때. 그치만 난 짐만....ㄱ-

030. 길에서 돈 줍기 : 12만원.

031. 어학연수 : 보내줬음하는데.

032. 패싸움 :구경만한번.

033. 홀로 거리배회 : 내 일상.

034. 대통령 선거 :나이가 찼었는데 뽑을 사람 없어서 안한듯.

035. 애완동물 기르기 :우리휘망이.

036. 요리 : 7살때부터 밥했뜸. 감사.

037. 화상채팅 : 원래 알던 사람이랑은 몇번 해봤음.

038. 컨닝 : 그런거 업ㅂ다.

039. 복도에서 벌 받기 :아침에 지각때문에 고등학교 그 긴 복도를 오리걸음으로 돌았다..

040. 선생님께 맞은 적 : 없을 수 있을까-_-!!

041. 선생님께 반항한 적 : 중학교 2학년 담임한테 슬쩍 개겼던듯.

042. 기숙사 생활 : 갈 일이 업ㅂ다.

043. 친구의 애인을 좋아한 적 : 그냥 멋있다고 생각했던 적은 있었다.

044. 문신 : 해보고 싶은 부위가 있긴 하지만, 안함.

045. 피어싱 : 귀를 3mm까지 확장해봤었으나, 귀찮아서 걍 귀걸이만.

046. 삭발 : 꼬맹이때 했었겠지. 내게 기억이 없던 꼬맹이때-_-

047. 여드름 짜기 : 보이는족족(?)

048. 중퇴 : 없뜸

049. 재수 :재수..안하고 걍 일댕기는데.. 언젠가 하려나.. 해야되는데-_-

050. 휴학 : 없뜸

051. 조조 및 심야 영화 : 친구랑 종종 조조. 물론 주말에만ㅠㅠ

052. 필름 끊김 : 술을 그렇게까지 먹고싶지 않음..ㅠㅠ

053. 누군가를 심하게 구타한 적 : 때릴 힘이 어딨는가!!

054. 선생님을 좋아한 적 : 내 학생시절의 좋아할 만한 선생님이 없었다ㄱ-

055. 캠퍼스 커플 : 장난?

056. 고자질 :엄마한테는 자주..ㄱ-

057. 장난전화 : 엄청 했고, 지금도 하고싶은 마음이 살짝 있고 막ㄱ-

058. 시험 전 벼락치기 : 항상..(.....)

059. KTX타기 : 작년에 부산갈때 두어번 타본듯.

060. 키스 : -_-*

061. 삐삐 : 초등학교 5학년때.

062. 나홀로 노래방 : 종종 댕김. 얼마나 편한데..(....)

063. 혼자 떠난 여행 : 고2 방학때 가평을 시작으로,부산, 안동, 뭐 이래저래 돌아댕긴거-?

064. 번지점프 : 해보고시픔<-

065. 답안지를 백지로 낸 적 : 없던듯..?

066. 복권 당첨 : 긁는 500원짜리는 종종.

067. 국제전화 : 로밍해간 사람한테는 해봤뜸.

068.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연설 :내가 연설할 일이..ㄱ-

069. 100명 이상의 사람들 앞에서 춤 또는 노래 : 수련회, 운동회 할때 춤췄다..젝일..ㄱ-

070. 남의 돈 갈취 : 미친거야-_-

071. 밤 새워 컴퓨터 게임 : 라그나로크 할 때 엄청샜뜸. 미친거였지..ㄱ-

072. 원거리 연애 : 없뜸.

073. 절교 : 절교라고 딱잘라 말할 사람은 없음.

074. 구걸 : 구걸 왜함-_-

075. 지갑 분실 :오마이......ㄱ- 지갑과 가방이 함께 했다..ㄱ-

076. 핸드폰 분실 : 잃어버린적은 있는데, 찾았다. 그리곤 없다.

077. 왕따 : 되본적도, 하지도. 절대악.

078. 10만원 이상 빌려주기 : 언니 15만원.

079. 10만원 이상 빌리기 : 뭐하다가 빌렸는진 모르겠는데 12만원인가. 금방 갚긴 했지만;

080. 베스트 프렌드 3명 이상 : 아쉽지만, 옛날부터 쭉 2명.

081. 억울한 누명을 쓴 적 :억울할정도로 누명쓴적은 없는듯.

082. 성인영화감상 : 자주[?].. 그냥 18금 영화는 얼굴로 잘 봄<-

083. 오디션을 본 적 : 없다.

084. 측근에게 배신당한 적 : 작은건 많지. 크게..? 그게 배신인가? 모르겠다 암튼 있다고.

085. 담배 : 호기심에 한 번 입에 대봤지만. 홀리...ㄱ-)... 뭐 한입도 한거라면 경험으로 치고.

086. 소주 3병 이상 : 회사 회식때 한번. 어우. 술도 싫어.

087. 마약 : 구하지도 못할듯.

088. 수업시간에 졸기 : 중3이 절정이고 조는건 일상다반사....(....)

089. 외국인에게 길 안내 : 일본사람한테 몇번.

090. 20시간 이상 취침 : 27시간.

091. 성형수술 : 내얼굴 만족<-

092. 연예인을 동경한 적 :몸매가 진짜 부럽구나 싶었던 연예인이 몇명. 그런거 말고는 없뜸.

093. 첫눈에 반한 경험 : 아마. 있지요?

094. 양다리 : 노.

095. 커플링 : 돈없었어.

096.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한 적 : 고3이 되서야 알아서 조큼 늦었던듯. 아후.

097. 자살시도 : 없음.

098. 1시간 이상 누군가를 기다림 : 기억으로는 최대 4시간 반인듯. 흠흠.

099. 주식투자 : 아직은.

100. 사랑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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