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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2008.05.29
2008.05.19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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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꽃밭. Pentax MX + k50.4 Fuji Superia 200


세번째 필름을 인제서야 스캔 했습니다.

분명히 지난달쯤 다 찍은거 같았는데, 어쩌다보니 어제가 되어서야 스캔을.........
어언 두달정도가 흘렀군요..; 게으른게 죄이지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스캔한 필름을 빼고 새로운 필름을 넣은지도 두 달 정도 되었는데,
아직 카운트를 10을 못넘겼습니다. 요즘 더워서 사진찍으러 나가고 그러질 않아서,
막시무스가 신나게 집에서 꽤나 긴 휴가를 즐기고 있지요. 미안해라.

총 36장짜리 슈퍼리아 200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과물은 32장이었습니다.
나머지 4장+@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후후...
반이 뚝뚝 잘리고 까맣고 난리도 아녔어요 꺄르륵- 뭐 그런가봅니다 흐흑..

이번 필름은 막 맘에 드는 사진도 막 싫은 사진도 없이 그냥 무난한 컷들이네요.
아기자기한것들 찍고싶었는데 찍고나니 그런건 없고...삭막합니다...;
눈이 막눈인가봐요 흐흑...

회사 근처 후지 어쩌구 FD에 맡겼는데, 스캔비는 5천원.
사람도 없었어서 1시간만에 끝났습니다. 3시에 맡겨서 4시에 오랜거 5시에 찾았지만.

날 쫌만 덜 더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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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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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냐!!!!

감성핀 희망이.
막시무스를 처음 데려왔을때 초점맞추는게 어려워서,
희망이만 꼴랑 초점을 날려버렸다..(................)
물론 지금도 초점 맞추는건 어렵다(..)

그래도 이쁘구만:$
귀여운 희망이/ㅂ/

Pentax MX
Kodak Proimage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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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X k50.4 / kodak Pro Image 100 -


MX를 데리고 와서 첫롤을 스캔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찍어온, 보통 날린다는 첫롤.

역시나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처음 다뤄보는 수동기에, 초점 맞추는데 버벅이고 있었고,
생각보다 오래 잡고있어도 초점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
흐릿한 사진들이 여러개 발견되었다. 후후후후...ㄱ-
그래도 소심하게 다뤄서, 필름을 찢어먹는등의 난감한 일은 없었다.

색이 반짝반짝 빛난다. 디지털따위가 감히 따라 할 수 없게.
그때의 빛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디지털따위가 감히 따라 할 수 없게.

후후. 많이 찍어볼테야.
상태 메롱이었던 우리 막시무스, 새로이 태어났으니..
이제 다시 슬슬 집어보자스라-
꺄르륵/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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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득템운이 좋은가봅니다.
엊그제? 어제? 암튼 정말 최근에 갖고싶었던 오븐이 생겼는데,

오늘은..저에게, 카네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여자처차 장롱도 아닌것이 묘한 루트로 슬렁슬렁 넘어왔습니다.

카네랑 같은 혈통(?)인 Pentax MX. 필름 카메라입니다. 꺙꺙.
후후, 얘는 이름을 뭘로 지어줄까 고민입니다/ㅂ/
껄껄-

아 뭔가 기분이 묘한데, 이 기분을 어찌해야할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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