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516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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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 회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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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6월이 슈슉하고 지나가서 벌써 7월 하고도 둘째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고, 놀고, 일하고, 공부하고 뭐 그랬던거 같다.
뭔가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 마냥 피곤해. 오늘은 이걸로 끝.
1년전 7월 2일, 뭬의 다이어리에 써있는 내용.
1년전 오늘에도 매우 피곤해 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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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 지났지만 전에 쓰던 핸드폰과 아이팟과 NDSL을 냅다 갖다 팔았다.
핸드폰은 8개월정도, 아이팟은 반년, NDSL은 1년정도 쓰고 팔았으니 뭐 꽤 썼나...
지갑이 쪼~끔 여유로워진거 같아서 뭔가 살까 했다가..
딱히 살게 없는데다가 괜히 쓰기도 그래서 그냥 은행으로 슈욱.
핸드폰을 같은 동네 사는 여고생이 사갔는데, 이 여자애가 참 예뻤다.
그냥 그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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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때문에 쫌 어제 뻘짓했다. 오늘 다시 해보니까 그냥 되네.
co.cc가 좀 이상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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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벌써 반년이 후루룩 지나갔다.
아, 트리플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