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88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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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그런지,
괜히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피부도 쩍쩍 갈라지는듯하고-
봄바람이 살짝 춥기도 하고-
하늘이 예쁜가 괜히 궁금하고-
재채기도 종종 잘 나는듯하고-
콧노래도 괜시리 흥얼거리고-
춘곤증인지 졸리기도 하시고-
괜히 엄마한테 앵겨붙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맨날 먹고싶어지고-
막 그르네?
막상 봄이라고 다 좋지만은 않구만(...)
집에가서 팩 좀 해야지.
쩌엌쩌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