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찍고나니 안맛있어보인다....(...)
한입 낼름 쏙 먹어주는 센스!!
근데 지금은 비 그쳤네 그랴!?
맛있당=ㅁ=.....
음식
article search result : 44
2008.05.28
2008.05.28
2008.05.26
2008.05.20
2008.05.19
2008.04.27
article id #248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찍고나니 안맛있어보인다....(...) 비오는 날엔 부침개 한장~ 굽고 구워서~ 한입 낼름 쏙 먹어주는 센스!! 근데 지금은 비 그쳤네 그랴!? 맛있당=ㅁ=.....
article id #247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서, 하루종일 너무 말렸던지라.. 나에게 포상을 내렸다. 미치게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저번에 만들고 남은 재료가 있어서 다시 만들기 시도. 오늘 하루에 대한 포상으로 대만족♡ 노릇노릇 이번엔 안태워먹고 잘 구워졌다/ㅂ/ 단면. 부들부들. 입에서 그냥 스르륵 녹아버렸다/ㅂ/ 만드는 과정샷은 귀찮아서(......) 과정샷은 나중에 또 만들어먹으면 그때 찍어야지. 치즈케이크와 드립한 커피 한잔. 오늘의 피로는 이걸로 말끔히:)
article id #246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엄마가 만들어 준 아구찜. 아.... 맛있었는데.. 이젠 다먹고 없다. 아삭아삭 콩나물과, 쫄깃쫄깃 아구. 확 퍼지는 미나리향이 감칠맛난다. 또 해달라하면 맞겠지!? .....
article id #238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집에 미니오븐도 생겼겠다 해서, 쿠키를 만들기로 하였다. 1. 버터를 크림지게 녹여놓고, 계란 노른자와 설탕을 넣고 섞는다. . . 섞고 나서의 사진을 안찍었는데, 그럼 노란 크림처럼 된다. . . . 2. 밀가루 한컵을 체에 곱게 쳐서 1에 부어버린다. . . 밀가루는 좀 촘촘한 채에 쳐서 부들부들하게 만들어준다아, 밀가루 이외에 다른걸 넣고 싶으면, 밀가루 양을 좀 적게 조절해주면 될듯하다:$ . . . 3. 2를 미친듯이 반죽하면 이래된다. . . 꼭 미친듯이 반죽 해주길 바란다. 꼭 미친듯이. 버터가 들어가서 많이 맨들맨들하다. 아참.. 한가지 팁이라면 반죽하려고 치대기전에 우유를 적당히 넣어주면 춈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어낼 수 있다. . . . 4. 비닐에 곱게 싸서 냉장고에 10~15분정도 휴지. 숨쉬어라숨쉬어라~ . . 처음에 휴지가 뭔가 했다. 반죽이 숨쉬는듯한 느낌인데, 맞는진 모르겠다. 근데 이거 꼭 해야하나:$ . . . 5. 반죽을 꺼내서 모양을 둥글둥글 만들어준다. . . 휴지가 끝났다. 모양 만들기 귀찮길래... 반죽을 길게 늘려서 가위로 적당량 잘라서 대충 펴줬다. . . . # 노란반죽을 휴지시키는동안에 코코아가루를 쵸큼 섞어서 반죽을 따로했다. # . . 그러고보니 얘는 휴지안했다. 쪼꼬색깔 쿠키를 만들어보고싶어서, 코코아가루를 반죽할 때 섞어줬다. 비쥬얼이 참.. 음... 반죽을 둘둘 밀어서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내고 구를 만들어서 꾹 눌러줬다. . . . 5. 오븐팬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서 올려놨다. . . 식용유를 두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둘러봤다. . . . 6. 180도로 예열시켜놓은 오븐에 넣고 200도로 10분정도 구웠다. . . 적당히 봐가면서 뒤집뒤집 해주면 된다. 모양이 죄다 제각각이군. 난 10분 구우면서 5분쯤에 한번 열어서 뒤집어줬다ㅇㅁㅇ.. . . . 7.꺼내서 춈 식힌다. . . 쿠키 뜨거우면 왠지 맛을 모르겠어서 꺼내놓고 춈 식혔다. 생각보다 그럴싸하게 구워졌다. . . . 8. 끗. . . 쪼꼬도 다 구워져서 같이 담아 식탁위에 올려놨다. 완성도는 50%. 그냥 버터쿠키는 맛있게 잘됐는데.. 쪼꼬가 영 맘에 안들게 됐다..ㅠㅠ 좀 더 달달해도 됐는데.. 흑흑.. . . . 어제 만든거라 식탁에 잘 있겠거니 했는데, 오늘 퇴근해보니 엄마랑 아줌마들이 와서 털고 갔다.. 난 2개밖에 안먹었는데... 흑흑 오늘 집에서 좀 다른 방식으로도 만들어봤는데.. 그래도 어제 한게 좀 더 나았다. 쿠키 처음 구워봤는데.. 음음.. 재밌다 그래도!!! 후후후.. 언젠간 제빵에 도전해보아야겠다...ㄱ-
article id #236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성년의 날 기념 케이크:$ 그냥저냥 일만하고 끝날뻔한 성년의 날. 아는 언니가 전화했다가 그냥 집에 들어가는길이라는 말에 집앞에서 손에쥐어줬다. 그냥 여느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나 싶었는데- 껄껄, 그래도 지금보다 더 어릴땐 성년의날이란것에 대한 환상이 가득했는데, 막상 닥치고나니 그냥 어느날과 다를게 없는 날이었던게다. 별거 없다. 환상이 가.득.했.을.뿐.이.다. 향수는 쓰던거 아닌거 받으면 괜히 곤란한데다가 비싸니까 됐고, 달-_-콤한 키스는, 필요없다. 케이크쪽이 좀 더 좋아. 근데 왜들 장미를 몇개씩 들고가냔말이다. 췌엣- _-
article id #208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26日 토요일, 롹천주의 오빠의 생일이었다. . 나는 비빔냉면. 신상오빠 커플도 비빔냉면. 필동면옥의 비빔냉면은 그 일반 비빔냉면같지 않게, 맛이 쵸큼 묘하다. 계속 먹다보면 그 육회의 맛이 나는듯 한..? 조미료 맛이 강한거 같다고는 하는데, 음 먹다가 혀가 살짝 아리기는 했던 것 같다. 끄응 그래도 난 맛있었던것 같은데:$ . . . . 함께 먹던 돼지고기 제육.살이 보들보들 보드랍구나아-껄껄. 다른건 아무것도 없다. 따로 접시에 나온 비빔냉면에 쓰는 다데기와 함께 먹는거다. 근데, 요게 맛은 있었는데...생각보다 양이 적었던 것 같다.흑흑. . . . . 그래서 急준비한 소고기 수육. 광우병이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었다. 사실 돼지고기 제육보다는, 수육이 훨씬 맛있었다는거. 역시 소. 얘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저 다데기와 함께. . . . . 만두. 요 안에는 뭐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기억나는거라고는 숙주. 만두 하나가 꽤 크다. 그냥먹으면 좀 밍밍하고해서, 간장과 함께 먹어야 할듯. 짭짜름한 일반 만두맛은 아니다. . . . . 문제의 물냉면. 롹주오빠 커플이 시켰다. 난 매운 비냉을 잘 못먹어서 처음 갔을때 요 물냉을 먹었는데, . . . . 어른들의 입맛에 맞춘건지, 이게 완전 내 입맛에는 꽝이었다. 쒸엣...!! 완전 밍밍 그 자체였달까. 저 육수가 고기 육수라고 하는데 정말 다른말 필요없고 밍밍 그 자체다. AI언니는 결국엔 식초도 넣고 다데기도 넣고 무우도 넣고해서 섞어 먹었다는 후문이.. (강원도 입맛에 익숙하다고 하는 롹주오빠는 야금야금 잘 먹더라...) 쵸큼 자극적인 냉면과 그 외 잡동사니의 양이 많았는지, 우리 전부 냉면을 남기고 뛰쳐나와야 했다. 생각보다 조금 비싼, 희비가 엇갈리는 맛. 신선한 냉면의 맛을 체험하고 싶다면 한 번 가볼만한 그 곳. 신선한지는 모르겠다. 그냥 일상적이지 않은, 좀 다른 느낌의 냉면. 필동면옥이다. 비냉, 물냉은 7,500원. (7,000원이던가?) 수육은 15,000원 제육은 10,000원. 만두는 얼마였더라. 제대로 안봐서 기억이...(.....) 가격이 춈 안드로메다스럽다. 괴로운게 또, 길 설명이 어렵다..(........) 지도를 보자. 우리는 대한극장 앞에서(아마 1번출구) 남산 한옥마을 가는 길 옆의 골목으로 스윽 들어와서는 지도의 빨간선 루트를 이용했다. 저 빨간 화살표가 필동면옥 인게다. 흑흑. 음.. 이 포스팅은 잘 먹었다고 하는건지, 뭔지...ㄱ- 그냥, 좀 새로운 맛이었다고 하자.<- . . . Special Post Script.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롹주오빠.
count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