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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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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던 작년 6월, 서울숲에 드러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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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파릇파릇하고 따듯한 날씨가 너무너무 그리운데 말이지.
내가 밖에 있는 시간에는 바람이 너무 차다..ㅠㅠ
주말엔 따듯해져서 사진찍으러 다닐테다(...)
근데 이게 내맘대로 되는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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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졌다. 나름 빡신 일정에 꽤나 피곤해질만한 동선.
그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감사하고 좋은일이라 생각하고있고, 그만큼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대로 될 수 있게. 비비디 바비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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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다.
그래서 그런지 웃다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다가 간만에 늦은 귀가를 했더니.. 택시비가... 흐흑..
요즘 세상 너무 흉흉해서 해 떨어지고 택시를 타게 되면,
차번호 및 차종이라던가, 기사분 이름을 문자로 보내기로 했다.
처음 받아본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곧 적응하겠지.
라기 전에 사실 택시를 막 선호하는편은 아니라 잦진 않을거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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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네이버 가계부가 오픈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쓰고있던 모네타 가계부를 관두고,
네이버 가계부로 옮겼다.
아.. 내 3천원 어따 썼을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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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것들.
화장품(덜덜덜-_-), 책, 봄옷+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