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570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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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진 방출 겸... 근황을 쓸라 했는데,
핸드폰에 죄다 먹을거 사진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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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먹을것들(...)
많으니까 한번에 모아서....(....)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ㅠㅠㅠ
요즘 엄청 잘 먹고 댕겨서 살이 엄청나게 쪘다는 후문이 있어요...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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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50% 할인된 표를 구해서, 친구랑 아쿠아리움도 댕겨왔고...
오션킹덤이네 어쩌네 보면서 초딩들이 뛰어댕기는 것들을 지켜보고,
당초 목표였던 해파리도 잘 보고 왔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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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더 전에, 그러니까 설날 연휴가 끝나고 16일쯤에, 회사에서 하루 더 쉬게 해주는 바람에..
태어나서 처음 스키장엘 갔더랬어요. 우와 눈이다.
보드가 너무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못갔는데,
이번에 용기내서 갔다왔어요.
와. 이건 신세계에요!! 완전 재밌어요!!! 게다가 숨겨진(?) 재능도 발견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탄 날 바로 중급 올라가서 슝슝 타고 왔지뭐에요~ 으하핫-
또 가고 싶어요ㅠㅠ 돌아오는 시즌에는 시즌권을 끊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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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화이트 데이날.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쪼꼬렛을 받았어요.
언제 어디서 시작 될 지 모르는게 사람의 연인듯 싶어요:)
그리고는, 이런저런 다른 일들때문에
생각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날이 좀 더 따듯해지면, 꼭 카메라 들쳐업고 나가서,
이것저것 찍어올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