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공감   article search result : 10
2009.03.14
2009.03.06

사진은 재탕하는 돌돌이같이 생긴 돌돌이. 얼굴만 움직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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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언니댁에서 업어온(사실은 여기저기서 이미 봤던!!) 동물점'ㅅ'
뭬는 어떤 동물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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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에 치여 반차를 쓰고 기분좋게 휴식을 취하다가,
어이없게도 일이 터져서 집에 들어왔는데 다시 출근을 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나의 휴가는 그렇게 낮과 밤을 바꿨을뿐이고,
3월의 생활은 뭔가 묘하게 꼬여 있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시켰고,
그 중에 오늘은 맥주 한모금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유유자적하게 음악 한 캔과 맥주 한 곡을.
아, 한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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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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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현상. 저 자료는 작년 10월 자료고...
지금의 엔화는 무려 1600원을 넘어섰다.
회사에서 쓰는 환율 정보를 보니 기준가가 1574.43원이고 현찰살때가 1601.98원
어휴.

아침에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돌다가 비씨 투어 어쩌구 이벤트를 보는 바람에..
2007년 12월에 가려던 일본 여행을 못간게 생각이 났다...
그때 환율은 900원도 안할때였고, 그래서 비행기값 빼고 한화로 90만원 쫌 안되는 금액을 환전했더랬다.

그리고는 난 그 엔화가 들은 MCM가방을 잃어버렸지.
90만원 + 30만원(가방-_-) + 13만원(지갑+현금) = 대략 130만원.
타격이 꽤나 커서 거의 산 송장 상태로 보냈던 기억이 있다 (.............)
덕분에 일본여행도 무산되었고.

이런 생각이 하나하나 나면서 또 엄청난 열받음이.....(...)
가방을 주웠던 사람은 들어있던 엔화는 바로 환전해서 썼을거고, 뭐 가방이랑 지갑은 어쨌는지 모르겠다.
좋겠다. 그런 큰돈을ㄱ-).....

근데 지금은 땅을 치고 있겠지.
안쓰고 냅두고 있다 지금 환전했으면 더 대박이었을건데.
와. 지금 계산기 두들겨보니까 대략 170만원돈이 나온다..두배네...(............)

쩝. 이리 생각한다 해도...... 
뭐 주은돈은 바로 쓰는거라는 얘기도 있고, 사실 엔화 주웠다고 그거 묵혀둘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지금은 그냥 허허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씁쓸한 지난이야기(...)

내 속은 아직도 타들어간다...(...)
출처는 마음의 소리 조석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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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던 작년 6월, 서울숲에 드러누워서.





진짜진짜 파릇파릇하고 따듯한 날씨가 너무너무 그리운데 말이지.
내가 밖에 있는 시간에는 바람이 너무 차다..ㅠㅠ

주말엔 따듯해져서 사진찍으러 다닐테다(...)
근데 이게 내맘대로 되는건가ㅠㅠ


**
바빠졌다. 나름 빡신 일정에 꽤나 피곤해질만한 동선.
그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감사하고 좋은일이라 생각하고있고, 그만큼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대로 될 수 있게. 비비디 바비디 부~


***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다.
그래서 그런지 웃다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다가 간만에 늦은 귀가를 했더니.. 택시비가... 흐흑..
요즘 세상 너무 흉흉해서 해 떨어지고 택시를 타게 되면,
차번호 및 차종이라던가, 기사분 이름을 문자로 보내기로 했다.

처음 받아본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곧 적응하겠지.
라기 전에 사실 택시를 막 선호하는편은 아니라 잦진 않을거다=ㅁ=;


****
작년에 네이버 가계부가 오픈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쓰고있던 모네타 가계부를 관두고,
네이버 가계부로 옮겼다.

아.. 내 3천원 어따 썼을까.....ㄱ-)...


*****
지를것들.
화장품(덜덜덜-_-), 책, 봄옷+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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