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381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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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글을 끄적거리고 싶은데,
마땅히 쓸게 생각도 안나고, 뭔가 생각나서 쓰기 시작해도 글이 꼬이고 그래서끝을 못본다.
임시저장된 글만 여러개. 이 글도 끝을 못보려나.
생각해보니,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 피곤하긴 하지만 - 그렇다고 맨날 멍하게 있는것도 아닌데.
이제 책도 보고 그러고 있는데. 의욕이 없는걸까.
일상적인 생활로 무기력해짐에 스스로 재미없는 삶을 만들어 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날이 춥다는 이유로, 출근해야 한다는 이유로 사진을 못찍는것도 이유라면 이유일수도.
뭔가 재밌는걸 찾아야 할텐데.
어쨋든 문제는 내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거 같다는거다.
딱히 그럴만한 이유도 없는데....
다 지난 가을 타나보다.
이제 겨울인데.
마땅히 쓸게 생각도 안나고, 뭔가 생각나서 쓰기 시작해도 글이 꼬이고 그래서끝을 못본다.
임시저장된 글만 여러개. 이 글도 끝을 못보려나.
생각해보니,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 피곤하긴 하지만 - 그렇다고 맨날 멍하게 있는것도 아닌데.
이제 책도 보고 그러고 있는데. 의욕이 없는걸까.
일상적인 생활로 무기력해짐에 스스로 재미없는 삶을 만들어 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날이 춥다는 이유로, 출근해야 한다는 이유로 사진을 못찍는것도 이유라면 이유일수도.
뭔가 재밌는걸 찾아야 할텐데.
어쨋든 문제는 내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거 같다는거다.
딱히 그럴만한 이유도 없는데....
다 지난 가을 타나보다.
이제 겨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