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580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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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죽어가고 있었네,
물도 좀 주고 그랬어야 했는데.
미안해. 너무 방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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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고 있다.
사무실은 여전히 추워서 가디건을 돌돌 말고 있지만,
사무실이 추우니 나가면 더 덥고.
근데 신기한건 아침저녁으론 살짝 쌀쌀한 감도 있다는것.
가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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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꽤 많이 지났다.
벌써 하반기가 시작되다니, 놀랍게도.
눈깜짝할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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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 핸드폰들이 자꾸 속출한다.
몹쓸 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바꾸고싶은 충동은 어마어마한데,
고르질 못하고 있달까. 아직 안나온것들도 많고.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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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인가보다.
난 지금 참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