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342
categorized under 멍구 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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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팔자가 제일 좋구나.
나도 너처럼 속편히 자고싶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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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팔자가 제일 좋구나.
나도 너처럼 속편히 자고싶다=ㅁ=.
멍멍이
article search result : 11
2008.10.19
2008.09.17
2008.04.28
2008.04.27
2008.04.07
article id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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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네 팔자가 제일 좋구나. 나도 너처럼 속편히 자고싶다=ㅁ=.
article id #323
categorized under 멍구 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 . . 토끼. 넌 토끼냐 멍멍이냐. 아니면 개냐. . . . . . . 귀여운 희망이, 엄마한테 괴롭힘당하고는 정신차리고 앉았다. . . . . . . 한참 쳐다보고 있길래... . . . . . . 손가락 장난. 마슀나~ . . . . . . 아빠가 부르니까 내 손가락이 무안하게 바깥만 쳐다보고 있다. 나쁜기집애. Nikon D80 + AF Nikkor 35mm F2D
article id #211
categorized under 멍구 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퇴근길에 고구마타르트가 먹고 싶어져서, 빵굼터가서 하나 사왔다. 샤워하기전에 가볍게 먹으려고 봉지럭 대는순간, 희망이가 튀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먹기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졌다. . . . . . . 희망이 멍, "언니 나 한 입만........ 나도 먹고싶으어...." 나 왈, "먹을수 있으면 먹어보아라, 먹으면 뒈짐." . . . . 희망이 멍, "언니야, 나 한 입만 주면 안될까? 맛있겠다 으허헝ㅠㅠ" 나 왈, "너 자꾸 그러면 엄마한테 이른다." . . . . 희망이 멍, "아 거참, 말 많네! 한입만 달라고!" 나 왈, "싫은데여*^^*" . . . . 희망이 멍, "안주면 물어버린다." 나 왈, "물어봐 이생키야!" . . . . . . . 희망이 멍, #&$#&#$^#&$%*#%$#&*^*! 나 왈, "헉스-_-!" .......... 미안하다.. 먹을거로 약올리는게 제일 나쁜건데.. 이 언니가 나빴어.. 흑흑... 근데 재밌다.. 으허헝.. 요건 덤.
article id #207
categorized under 멍구 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어제밤에 혼자 집을 지키면서 놀고있는데, 희망이가 옆에서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 . . . 아가, 날 그런 눈으로 쳐다보면 뭘 하니.. 언니 바쁘단다..:$ 장난감 갖고 놀으렴. . . . . 삐졌는지 이눔시키가 집으로 슈욱 들어가버리더라. 그러더니 이내 실실 졸기 시작했다.. 눈이 휙휙 감겨. . . . . 한참 있다 나가보니 저러고 자고 있더라. 내가 너무 안놀아줬나:$ 그래도 귀여운놈 흑흑..ㅠㅠ 어쩜 저러고 자니ㅠㅠ . . . . 한참 있다가 커피를 마시려고 달그락달그락 거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지길래 뒤를 아주빠르게 돌아봤다. . . . . . . .........................저 상태로 굳어서 쳐다보고 있더라. 사진을 한 서너장 더 찍었는데, 계속 저렇게 굳었어... 이눔시키 뭐야.......뭐하는 개야...;ㅁ; 으허헝...ㅠㅠ
article id #173
categorized under 멍구 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평상시에 눈을 말똥말똥 뜨고있을땐 요로코롬 이쁜 희망이. 가끔 털 안밀어줘서 사자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쁘다구. 언니는 찬조. 껄껄 밖에 나가고 싶어하고, 호기심많고 사람 잘 따르는 전형적인 멍멍이 이눔시키. 이 날도 아마 언니랑 나랑 나가는데 쫄레쫄레 울면서 쫓아왔지싶다. 그런데... . . . 이눔시키가 뻑하면 자기시작했다. 나쁜시키!!! 침대에 올려달라고 그러면 올라와서 한참 놀다가 픽픽 자고.. 밤에 좀 늦게 들어오면 쫄레쫄레 쫓아와서는 또 자고 그런다(...) 깨워도 잔다...개늠...ㄱ- . . . 가끔은 추운날 방에 보일러 켜고 따땃하게 해놓으면, 저리 배를 깔고 지가 닭인양 널부러져있다. 으헿헿. 완전 할머니야 할머니. 온가족이 쟤 널부러져 있는거보고 배잡고 웃는다. 저 때의 표정이 예술인데... 아쉽다. "뜨시니 좋구만~" 이라는듯 눈이 촥 풀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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