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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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꽃피는 봄은 다 가고 여름만 남았나보다.
비가 많이 올 여름이라고 하던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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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벌써 꽃피는 봄은 다 가고 여름만 남았나보다. 비가 많이 올 여름이라고 하던데, 걱정이다.
article id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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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요일, 에버랜드에 꽃구경 할 겸, 놀 겸, 갔는데... 꽃이 부분부분만 폈지 아직 다 안펴서 조금은 속상했다ㅠㅠ 날씨가 자꾸 추우니까 꽃들도 안피고ㅠㅠㅠ 그나마 한부분 쪼꼼 펴있길래 슬쩍 찍어오고.. 다음주, 혹은 5월쯤 되어야 만개 하려나ㅠㅠㅠ 장미축제도 미뤄질거같은 이 느낌...ㅠ_ㅠ
article id #199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홍대 어느 골목에서 예쁘게 차려입고, 자신을 데려가길 바라고 있는 꽃들. 그 답답한 곳에서 빠져나와, 넓은곳에 있었어도 좋았을 불쌍한 꽃. 그래도 예쁠 수 밖에 없는 꽃.
article id #176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꽃이란놈을 원래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이다. 예쁠까싶으면 시들어버리니. 그래도 땅에 붙어서 양분을 먹으며 자라는 것들은 좋아하는편이다. 예뻐. 그래서 선물도 꺾여버린 꽃다발을 받기보다는 화분을 조금 더 선호한다. (↑고급정보.참고하시라. 이러고있고 막(....) 어흠어흠) 벚꽃이 폈다. 예쁘게. 엊그제 퇴근길에도 보고, 오늘도 보고, 집앞에도 폈다. 연분홍빛이 자욱한데다가 바람 불 때 살랑살랑 흩날리는게 예술로 예쁜데, 이번엔 어째 제대로 볼 기회가 없는거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 껄껄 언제부터 벚꽃이 이래 좋았던가도 싶다. 원래 안좋아했던듯 싶은데. 주말에 사람 구경도 할 겸, 벚꽃 구경 하러 어디로든 나가볼까 했던 찰나에, 오늘 비가 생각보다 많이 온 뒤로 털려서 예쁜거 제대로 못보겠구나 싶다. 한 번 털리고 곧 다 떨어져서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쵸큼 아쉽다. 그래도 오늘 조금이나마 보게 되었던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다. 집앞에거나 종종 봐야겠다. 어흠어흠. 내팔자에 무슨 벚꽃놀이람. 덧. 렌즈캡 또 잃어버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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