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318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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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쯤엔가 홍대의 지오캣을 다녀왔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여건상 안되는 두 사람.
대리만족으로 고양이들이 둥글둥글대는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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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캣타워 바구니안에서 자고 있던 아비시니안.
쪼끄만놈이 귀엽군하... 캣타워 바구니안에서 나오질 않았다.
눈이 땡글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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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캣타워 바구니안에서 자고 있던 아비시니안.
쪼끄만놈이 귀엽군하... 캣타워 바구니안에서 나오질 않았다.
눈이 땡글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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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 포즈로 자던 러시안블루.
삐쩍 말라서 불쌍해보였는데 저러고 자니까 더 불쌍해 보였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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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 포즈로 자던 러시안블루.
삐쩍 말라서 불쌍해보였는데 저러고 자니까 더 불쌍해 보였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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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무슨 종이랬더라. 메이쿤이란다.
노르웨이숲과 혼동이 되었었던. 5개월 된 어린이 여왕님.
더 크면 엄청 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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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무슨 종이랬더라. 메이쿤이란다.
노르웨이숲과 혼동이 되었었던. 5개월 된 어린이 여왕님.
더 크면 엄청 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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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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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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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괴롭히던 짬있던 아이.
얘는 무슨종일까. 고양이들 종 구분하기 너무 어렵다.
아직 내가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그렇겠지만.
표정이 심통이 한가득 하다. 그래서 신참한테 허세 좀 부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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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같은데, 사람들한테 지발로 척척 가더니,
앵겨자던놈. 무릎에서도 신나게 자더라.
개냥이인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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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동영상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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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같은데, 사람들한테 지발로 척척 가더니,
앵겨자던놈. 무릎에서도 신나게 자더라.
개냥이인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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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동영상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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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데려왔던, 까만 고냥씨.
손가락을 매우매우 좋아하더라. 누가 이기나 시합중.
근데 나중에 들었는데, 손가락으로 놀아줘버릇하면 나중에 손가락을 물 수도 있으니,
좋은 놀이방법은 아니라고 한다.
그날만 하고 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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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있는 고양이의 미친듯한 그루밍.
현란한 그루밍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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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서 신나게 그루밍하길래,
한 번 터치 시도. 좋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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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가서 노는거 위주.
고냥님들 이쁘군.
더 데리고 있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