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79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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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를 보러가던 버스 안에서 컨버스를 신고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할아버지가 컨버스를!' 이라 생각해 급 셔터를 누르긴 했는데,
젊게 산다는 것. 그게 놀랄일인가 새삼 생각이 든다. 껄껄.
까짓거 내달리면 좀 어떤가- 나이 들었다고 못할게 무어가 있겠는가-
뒤에 앉아있던 학생의 컨버스와 묘하면서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간지쟁이 포스만점 할아버지. 오래오래 젊게 사세요:)
이런 뻘포슷힝.
+
할아버지 나이키 포스 신고 계셨으면
완전 간지가 폭발했지 않을까 싶은 뻘생각.
'할아버지가 컨버스를!' 이라 생각해 급 셔터를 누르긴 했는데,
젊게 산다는 것. 그게 놀랄일인가 새삼 생각이 든다. 껄껄.
까짓거 내달리면 좀 어떤가- 나이 들었다고 못할게 무어가 있겠는가-
뒤에 앉아있던 학생의 컨버스와 묘하면서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간지쟁이 포스만점 할아버지. 오래오래 젊게 사세요:)
이런 뻘포슷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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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나이키 포스 신고 계셨으면
완전 간지가 폭발했지 않을까 싶은 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