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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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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미마을 어딘가에서의 나. - Pentax MX / 에탁크롬 400 -
회사에서 급 그만둔 두사람때문에 일이 두배 세배로 늘어나버렸다.
새로 온 사람들이 적응하기 전까지 아무래도 서포트가 필요한 거 같은데,
전화벨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거 같고, 한번에 7~8가지의 일을 처리해야하는 거지같은 상황도 있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죄다 나한테 물어보면 어쩌라는거야.
덕분에 온갖 스트레스와 병맛과 피곤함을 한 일주일 넘게 달고 있는거 같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멀티캠퍼스에 있으면 정말 멀티인이 되나보다.
근데 왜 난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는것인가.
아 이래저래 뻘소리들.
아무튼 요즘 좀 바쁘고 막 그래서 죽겠다. 에잇 병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