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자고있던게 이렇게 미안했던 날이 없었다.

일어나지 말아야 했던일이 벌어졌고,
당신들이 원하던대로 된거 같다는 생각에 화가 났다.
뉴스를 보면 볼수록 이 시점까지 괴롭히고 있단 생각에 더 화가 났다.

제발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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