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서류 준비과정 - 


▣ 접수기간내에 서류 보내기


1차 서류 준비를 마치고 나면 이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데, 이게 꽤나 관건 이었다.


신청접수 공지사항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모든 지원자  지원 희망자들은 먼저 대사관 홈페이지에 있는 킹 홀리데이 지원자격과 절차를 주의 깊게 읽으신  구비 서류와 신청서를 접수 기간 내에 (대사관 도착 기준 20134월 15일부터우체국 접수 날짜 기준20134월 26일까지) 접수하여주십시오. - 4월 15일 이전에 대사관에 도착하거나 우체국 접수 일이 마감일인 4월 26일 이후인 경우 탈락 처리 됩니다. 기본적으로 선착순 방식으로 접수가 진행 되며, 마감 또는 조기 마감일 동일 도착 분에 한하여 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한 우체국 접수시간 확인을 통하여 선별합니다. (봉투 겉면에 우체국 접수 날짜 소인이 반드시 찍혀 있어야 합니다)등기우편(익일 등기 포함) 접수만 받습니다. 방문또는이메일접수는일체 받지않습니다.


즉, 4월 15일(월)에 대사관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받는다는 것이었다.

익일오전 특급으로 보내도 다음날 아침에 들어가는게 제일 빠른것이기 때문에 15일 당일에 보내게 되면 늦는다는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우체국 업무를 하는 그 전날로는 금요일이 되어야 한다.


나는 4월 12일(금) 오후 2시쯤 익일오전특급으로 발송했다.

그치만 더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오전중으로 보내는것이 좋을듯.

게다가 우체부 아저씨마다 방문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조금의 운도 필요할 듯 싶다.


그리고 4월 15일 접수시작일 오전에 이미 조기마감 공고가 올라왔더랬다.

아무래도 올해 상반기에는 나처럼 영국 YMS 탈락자들도 꽤 많이 지원했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는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내 것이 접수가 됐는지 안됐는지도 알수가 없었는데, 

15일 오후부터 접수되는 건들은 수취거절로 반송된다고 하니 반송되지 않고 아무 소식 없으면 아마 접수됐다고 생각해도 괜찮을거 같다.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 접수확인서와 합격자 발표


서류를 잔뜩잔뜩 준비하고 오래오래 기다리고 나면 워킹홀리데이 접수 확인서를 받는다.




합격자 발표
(http://www.embassyofireland.or.kr/home/index.aspx?id=83162)


하도 오래 걸려서 한동안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5월 29일에 일괄 발송했다는 공지가 있었고, 6월 10일에 합격자 발표가 났다.

(보통 일정은 매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1차 서류 준비때 동봉했던 반송봉투에 고이고이 담겨져서 왔더랬다.


저기 써있는 지원번호를 통해 합격자를 알 수 있었고 빠르게 2차 서류를 준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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