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지역의 사람은 A지역에서,
B지역의 사람은 B지역에서,

내가 물론 A지역 사람도,B지역 사람도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왠지 A지역사람이 B지역에와서 내가 알고 있는 B지역 사람이랑 융화되려하는게
조큼 맘에 안든달까나.
개인적인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다.

융화된다는것이 좋긴 하지만,
글쎄. 그것도 어느정도지ㄱ-

아.
사실 이런건 말도안되는 궤변이고.
내가 진짜로 하고싶었던말을 직선적으로 하자면.
이미 벗어난곳의 흔적을 다른데에서 다시 느끼고 싶지 않단말이지.
더군다나 내가 이미 싫어하던 쪽이라서 더 그런가보다.

나한테 오지마-_-
귀찮아-_-ㅗ
그냥 온것도 아니고 친한척하면서 왔어 엉엉..ㅠ_ㅠ




Written by Me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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