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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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좋은것입니다.....
먹을것
article search result : 12
2008.10.03
2008.08.08
2008.07.16
2008.06.11
2008.05.28
2008.05.28
article id #304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회사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이 던져주신 미니치토스.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요상한 포장에다가 크기도 작은데 따로 판다고 하네요. 같이 봅시다. . . . . . . 치토스 그대로의 캐릭터도 있고, 맛도 같은데..모양과 용량과 가격의 압박... 18g에 300원입니다. 뭔가 불량스러운듯한 느낌의 과자(...) . . . . . . 핫소스맛이라고 써있는데, 맛은 그냥 치토스맛이었습니다. 그 핫 시즈닝인가요. 역시 18g에 300원. 근데 모양이 두개가 다르네요. 불고기 맛은 링모양이고, 핫소스 맛은 동글동글. 핫소스 맛은 먹고 나서 찍느라고 사진이 없어요(...) . . . . . . 내용물은 저렇습니다- 껄껄 그냥 한입 털어넣으면 끝나는거 같아요(...) . . . . . . 아, 핫소스맛 하나 찾았습니다. 저런게 알알이..(................) 이거 어디 또 파는거 보셨나요...?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아시는분 제보좀!!! 어흠어흠
article id #284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인제사 포스팅을 하는군화(...)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이었고,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이었습니다(....) 인제서 가게 되다니 흑흑.. 아무튼 갔습니다...(....) 네 갔습니다... 추적추적.. . . 외관입니다. 사진은 사실 저기뭐야 다먹고 나와서 찍은거긴한데... 음 규모가 작은편이고, 사람은 많고해서 종종 줄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오래먹을 음식이 아니라서 자리회전율은 좋으네요(...) 유리에 붙어있는 종이에는 '서태후가 즐겨먹던 <천진포자> 국내 처음 개시' 라고 써있습니다. 서태후.후후후. . . . . 옆간판엔 귀엽고(....?) 토실한 여자아이가 구름타고 날라다닙니다. 중국스럽습니다...(............) . . . . 메뉴입니다..만... 4번이 가려져있습니다.. 뜯어보고 싶은 욕구가 엄청나게 솟아올랐습니다만.... 안봐도 뻔한 야채지짐만두였을거기 때문에, 뜯진 않았습니다. 잘 참았습니다. 그나저나 야채지짐만두 맛있어보였는데 안해서 쵸큼 아쉽군효...흑흑.. . . . . 많이들 입을 데었는지, 저런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 육즙이 흘러나옵니다.... . . . . 창가쪽에 앉았는데, 저런 돼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저금통같은데 저기다 돈 넣어달라는 심보일까요.. 넣는사람 있을거 같은데... 넣으면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으나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아깝다............ . . . . 만두를 시식합니다. 요놈이 풀이 보이는걸봐서 부추 만두같습니다. 그야말로 풀만두입니다. 맛은 있지만..... 그래도 풀입니다... 풀. . . . . 육즙이 흘러나오는 고기만두. 생각없이 씹어제끼면 입이 타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만두피가 두꺼워서 보온이 아주 잘 되는가봅니다..(..............) . . . . 만두를 찍어먹으라고 주는건데 고추기름과 간장을 살살살 섞어주면 됩니다. 고추기름 매콤매콤.. 흑흑.. 많이 넣으면 매울거에요(....) 이리하여 먹었습니다. 소감을 말하자면 뜨겁고, 뜨겁습니다. 네 뜨거워요. 맛도 있습니다. 풀만두보단 육즙이 흘러나오는 고기가 더 맛있어요. 그건 당연히 제가 육식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하악하악(....) 위치는 삼청동 정독도서관 가는길에 있습니다. 지도 뾰로롱!! 안국역 1번출구에서 저 돌담길 골목으로 슈욱 들어가셔서 쭈우우우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천진포자 면관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옆에 있고.. 먹고 정독도서관가서 책보고 그러시면 좋을듯.. 이지만, 삼청동쪽이야 워낙에 예쁜데 많으니까 먹고 돌아다니셔도 무방할거에용/ㅂ/ 아 갑자기 천수마트가 생각나는군. 사거리에 띡 보이던. . . 아.. 사진 못찾겠다...........아, 찾았다.
article id #262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집 냉장고에 있는 변태스러운 먹을것들. 저 옆에 발럿인지 뭔지는 저거 말고도 2캔이나 더 있다. 생긴게 강하게 생겨서 도무지 무슨맛인지 가늠도 안되고, 저 요플레 두개는 약맛이 강하게 날거같아서 손이 안가고, 콜라는 도대체 집에 먹는 사람이 없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 아,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만들었다가 맛 보장이 안되게 된, 뇨끼 두그릇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맛없어..................... 냉장고 처리 불가 항목들. 아 뇨끼 슬프다.
article id #248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찍고나니 안맛있어보인다....(...) 비오는 날엔 부침개 한장~ 굽고 구워서~ 한입 낼름 쏙 먹어주는 센스!! 근데 지금은 비 그쳤네 그랴!? 맛있당=ㅁ=.....
article id #247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서, 하루종일 너무 말렸던지라.. 나에게 포상을 내렸다. 미치게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저번에 만들고 남은 재료가 있어서 다시 만들기 시도. 오늘 하루에 대한 포상으로 대만족♡ 노릇노릇 이번엔 안태워먹고 잘 구워졌다/ㅂ/ 단면. 부들부들. 입에서 그냥 스르륵 녹아버렸다/ㅂ/ 만드는 과정샷은 귀찮아서(......) 과정샷은 나중에 또 만들어먹으면 그때 찍어야지. 치즈케이크와 드립한 커피 한잔. 오늘의 피로는 이걸로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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