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549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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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하늘은 찢어질듯 울어제끼고는,
그다음날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오더라.
그래서,
아무일도 없었다고 대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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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하늘은 찢어질듯 울어제끼고는,
그다음날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오더라.
그래서,
아무일도 없었다고 대답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