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282
categorized under 그게그리됐네/질렀다는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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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랑 정리도 되었고, 요즘 회사에서 고생도 했겠다 해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나 하사했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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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렌즈 질렀습니다...(....)
smc PENTAX FA35mm F2.0 AL입니다. 와아아아아앙
급 기변의 맘을 먹을만큼 지를라고 하니 매물이 별로 없어서 힘들었는데 어째저째 잘 구했습니다.
내수라서 예산보다 쵸큼 더 싸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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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일본어가 잔뜩써진 어쩌구 저쩌구 종이쪼가리와 파우치, 그리고 렌즈. 껄껄.
보니까 ¥43,000엔 써있던데.. 참 박스는 초라합니다(...) 말도안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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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한테 물려놨습니다.
덕분에 18-55 우주번들은 상자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허허.. 종종 쓰긴 하겠지만..
잘 안물리겠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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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불러다 놓고 급 찍어제낀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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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히... 급 불러다가 찍었더니 째려봅니다..(...)
나쁜놈.. 후후..
기분 좋군요!!! 지름이 이런느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