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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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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포슷힝을 달리네(....)
으음, 목요일쯤인가 손이 심심해 하길래
살짝 그라데이션을 넣어 컬러링을 즐겨주셨다.
네일샵은 무서워서(?) 한 번도 못가봤다. 왜 무서울까(...)
저번에 앙쨩이랑 한 번 가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예약 안했다고 기다리래서 그냥 도로 나왔던 기억이있다.
음음, 언젠간 꼭 한 번 가보리라, 네일샵따위.
내 손에 발린 색은 페이스샵에서 파는 WH002 흰색과,
예전에 토다코사에서 사놓은 Lete 619 드림블루.
살짝 펄들어간 파란색 예뻐서 잘 써먹는거 같다.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스펀지에 잘 묻혀서 톡톡톡-
좀 두껍게 된거 같아서 지우고 다시 하련다~_~
손이 좀 더 예뻤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