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236
categorized under 먹방리스트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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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기념 케이크:$
그냥저냥 일만하고 끝날뻔한 성년의 날.
아는 언니가 전화했다가 그냥 집에 들어가는길이라는 말에 집앞에서 손에쥐어줬다.
그냥 여느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나 싶었는데- 껄껄,
그래도 지금보다 더 어릴땐 성년의날이란것에 대한 환상이 가득했는데,
막상 닥치고나니 그냥 어느날과 다를게 없는 날이었던게다. 별거 없다.
환상이 가.득.했.을.뿐.이.다.덕분에 내 정서가 산산조ㄱ....
꽃은 받으면 좋지만, 애초에 싫어하는 편이니 장미따위 안받는게 속편하고,
향수는 쓰던거 아닌거 받으면 괜히 곤란한데다가 비싸니까 됐고,
달-_-콤한 키스는, 필요없다.
케이크쪽이 좀 더 좋아.
근데 왜들 장미를 몇개씩 들고가냔말이다. 췌엣- _-
아는 언니가 전화했다가 그냥 집에 들어가는길이라는 말에 집앞에서 손에쥐어줬다.
그냥 여느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나 싶었는데- 껄껄,
그래도 지금보다 더 어릴땐 성년의날이란것에 대한 환상이 가득했는데,
막상 닥치고나니 그냥 어느날과 다를게 없는 날이었던게다. 별거 없다.
환상이 가.득.했.을.뿐.이.다.
향수는 쓰던거 아닌거 받으면 괜히 곤란한데다가 비싸니까 됐고,
달-_-콤한 키스는, 필요없다.
케이크쪽이 좀 더 좋아.
근데 왜들 장미를 몇개씩 들고가냔말이다. 췌엣-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