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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멍구 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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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에 같이 살고 있는 멍멍이 Honey. 종은 알 수 없다. 동물보호센터에서 데려왔다던가 그랬던듯.
10년을 훌쩍 넘겨서 살고 있는 Honey라 한참 뛰어 놀다가도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
맨날 밥먹을때마다 좀만 달라고 난리 난리를 쳐서 홈맘한테 내 쫓기기도 하는 허니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half-blind 이긴 하지만 꽤나 활발하고 예뻐서 너무 좋다. 털이 많이 빠지는게 흠이지만.
심심해서 밖에 돌다다니는 옆집 고양이 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