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68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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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책상에 우편물이 하나 놓여있었습니다.
'뭐지?' 하고 봤는데,
앗. 나무피리님께서 보내주신 카드였습니다:)
하얀 봉투에 담아 보내주셨어요,
깔끔한 글씨.(부럽다는..ㅠ_ㅠ)
깔끔한 글씨.
양면테이프로 붙여주셔서, 깔끔하게 잘 떨어지더라구요.
봉투 뜯을때 왠지 잘 안뜯어지면 속상한데,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던..;ㅁ;
파란빛? 하늘색빛? 아 무슨색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예쁜 색에 낙서같은[?] 그림이 그려진 예쁜 카드였습니다.
봉투에 살짝 보이는 펜그림은 서비스.(!!)
봉투 뜯을때 왠지 잘 안뜯어지면 속상한데,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던..;ㅁ;
파란빛? 하늘색빛? 아 무슨색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예쁜 색에 낙서같은[?] 그림이 그려진 예쁜 카드였습니다.
봉투에 살짝 보이는 펜그림은 서비스.(!!)
적당한 길이의 카드 내용은, 따뜻하고 감사한 내용이었습니다:)
옆에 파란색으로 적어주신 글귀가 참 맘에 와닿아서 기뻤달까요,
항상 좋은말,예쁜말 많이 해주시는 나무피리님의 카드 하나로 오늘 힘들었던걸 살짝이나 잊게되어,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옆에 파란색으로 적어주신 글귀가 참 맘에 와닿아서 기뻤달까요,
항상 좋은말,예쁜말 많이 해주시는 나무피리님의 카드 하나로 오늘 힘들었던걸 살짝이나 잊게되어,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나무피리님,
카드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도 좋은일 한가득한가득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Written by Mer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