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96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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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엔 '오랜만에 언니와' 함께 홍대 나들이.
일하느라 항상 시간이 안맞던 언니라 얼굴 보기가 힘들었는데
왠일로 오늘 언니와 시간이 맞아서, 함께 했다-
언니는 컴팩트 디카만을 추구하기때문에 처음에 내가 K100D를 가져왔을때,
커!! 무거워!! 이런거 어떻게 들고다녀!! 라고 투덜투덜...-_-;;
그래도 사진찍어달라고 조르던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오늘 나가는김에 찍어줘볼까해서, 찍어주고 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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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쓰다듬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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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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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가분수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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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씨익 웃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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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한 번 째려주기도 하고..
(이건 왜 이렇게 보정됐대.. 퍼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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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한 번 째려주기도 하고..
(이건 왜 이렇게 보정됐대.. 퍼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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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같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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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고는 했는데, 겁내 힘들었다...ㄱ-)
쒸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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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같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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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고는 했는데, 겁내 힘들었다...ㄱ-)
쒸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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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포토샵의 힘은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