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article search result : 22
2008.07.24
2008.06.23
2008.06.07
2008.05.29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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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냥 뒤집은 희망이.

요즘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춈 바쁘기도 하고 뭐 그리그리 저리저리.

1. 일.
 - 월말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어서, 나름 춈 바빠지고 그랬습니다. 매출정리도 하고 마감칠 준비 하고 하니 죽을맛이지요(......) 이건 참 병맛납니다. 이리저리 전화오고 한꺼번에 4~5개의 일을 처리해야 하니 이거 뭐 멀티플레이어도 아니고.. 멀티캠퍼스에 있으면 정말 멀티인이 되나봅니다. 멀티태스킹이 좀 평상시에도 됐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옮긴자리에서는 정신적으로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주변 눈치 볼 일이 없어져서 그런듯... 꺄르륵-

2. 건강.
 - 몸상태가 살짝 메롱입니다. 지난주부터 으슬으슬 좀 낌새가 나쁘더니, 오늘은 사무실에 있는데 혼자 더워서 헥헥댔지요(...) 뭐 열이 좀 났나봅니다. 음 그러니까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가 걸린게지요. 망할(....) 크게 나오지도 않는 재채기는 연발로 나오고.. 머리가 띵합니다. 오늘도 회식있었는데 몸이 좀 안좋아서는 핑계고 귀찮아서 일찍 집에 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흑흑.

3. 지름신.
 - 이거이거 또 왔다 가셨습니다. 이번엔 자매에게 쌍으로 내려주셨습니다. 흑흑...  저는 인제사 위에꺼.. 언니는 아래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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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NDSL이 갖고싶긴했는데 못사고 있었다가 갑자기 대뜸 화요일부터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미치게 들어서 결국 수요일 새벽에 질렀습니다. 버벅버벅대면서 결제를 마치고 아마 내일쯤 배송되지 싶습니다.. 후후후 언니는 오늘 대뜸 카메라가 사고싶다며 소니 물건을 뒤적거리고 있던 찰나에 비싸다고 투덜대는 소릴 듣고는 낼름 저걸 보여줬더니 일시불로 냉큼 결제해버렸네요. 사실 저건 제가 픽스딕스 다니면서 눈독들이고 있었던건데(.....) 뭐 무심하게 부추겼을뿐입니다. 뭐 언니가 결제했으니 언니가 쓰는건데요..*^^* 뭐 그리하여 ndsl과 fuji finepix z100fd라는 아이템이 새로 생기게 될 예정입니다. 이놈의 지름신 못쓰겠어요(..........) 뭐 항상 지르고 나면 좋긴 하지만.. 똑딱이 잘쓰겠습니다(............)

4. 희망이.
 - 개이다보니 발발거리기도 하지만, 뭐 여느때처럼 순조롭게 미쳐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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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앵겨있는 희망이.
항상 혼자있다가 밤만되면 집에 사람이 있으니까, 뽈뽈뽈 기어댕긴다.
그러다가 한 번씩 앵기고. 아주 편한 자세로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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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고 잠깐 내려놓고는 언니가 괴롭히기 시작했다.
손으로 찌르고 막 그랬더니, 희망이가 너이색히 뭐하냐 라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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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귀찮은지 이내 자려고 폼잡는다.
나쁜것.

안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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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울해요... 흑흑..;ㅁ;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아직은 안될거지만) 희망이.
근 2주정도를 묶여서 풀려나질 못하고 있었더니...

우울아우라를 맘껏 발산해주고 있다. 울기도 더 울고..
쪼끄만 꼬맹이가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닌가보아..;ㅁ;
조금만 참으면 곧 풀어줄테니, 맘껏 집을 헤집고 뛰어놀으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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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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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냐!!!!

감성핀 희망이.
막시무스를 처음 데려왔을때 초점맞추는게 어려워서,
희망이만 꼴랑 초점을 날려버렸다..(................)
물론 지금도 초점 맞추는건 어렵다(..)

그래도 이쁘구만:$
귀여운 희망이/ㅂ/

Pentax MX
Kodak Proimage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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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치즈케이크를 만들어서 먹을려고 하는 순간,
희망이 약올려 보자. 라고 생각하고는 접시를 갖다댔더니.
입맛 다시고 있다. 이 돼지개가!!!!! 으허헝ㅠㅠ

아 근데 귀엽다 젠장..

+
내 치즈케이크는 불조절 잘못해서 가운데가 춈 탔다.
물론 그부분은 벗겨내고 먹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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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붙잡혀 겸허하게 털을 깎임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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