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article search result : 5
2010.07.12
2008.11.30
2008.08.07
2008.05.11
2008.04.15

출발 노선이 마지막에 좀 바뀌어서 결과적으론 살짝 다르지만..: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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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여행지름신이 제대로 오셨다.
담달 제주도 가기전에 맛보기(?)로 교토에 살짝쿵.
지난주에 급 결정 된 사항이라 이번주말에 부랴부랴 가는거지만, 너무너무 좋다:D

길게 가는것도 아니고 2박3일 짧막하게 다녀오는거라,
교토에서 그냥 유유자적하게 쉬다 올 생각:)
근데, 마쯔리기간이라그래서 완전 조용히는 못있을거 같고...
적당히 시끌시끌 적당히 유유자적한 휴가가 될듯.

오사카에서 놀다가 갈까 했는데, 그냥 좀 여유롭게 교토에만 머물 생각.
숙박도 지인의 집에서 해결 할 수 있어서, 숙소비용 아꼈다.
으히히:D

아 기대된다.
기다려, 교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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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커피와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노곤노곤 따듯하고 부드러운 음악.
편안한 휴식의 시간.

아 좋다.
※ 음악은 재생버튼을 누르면 나옵니다:D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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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딘가 훌쩍 가서 유유자적하게 쉬고싶어요.
근데 이런 휴가철엔 어딜가도 북적북적.

심신이 지쳐있는듯해요. 후아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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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신 말고.....
흐흑.. 미쳐가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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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형부 차이지만.. 아무튼 차타고 가니까(....)


싯타르타횽아가 오신 기념으로(?) 11 ~ 12일, 1박2일로
나름 대인원(7명)을 구성해서 무주에 다녀옵니다.
바다사진 정리도 안했는데 이건 뭐~ 껄껄/ㅂ/

멀쩡한 발로 못가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잘 놀고 올게요:)
사실 별로 안아파서<-... 어흠어흠..

아무튼, 지난 이틀의 보상겸 미친듯이 잘 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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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서 나른나른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다리 쭉 뻗고 누워서는, 팩도 해보고,
운동도 하고,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희망이랑 장난도 치고 까르르 웃고,
애니도 보고, 음악도 듣고, 요리도 하고, 사진도 보고, 웹서핑도하고, 수다도 떨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책상정리도 하고, 창문 활짝 열어 환기도 하고,

나른나른 늦잠을 동반한 하루의 휴식.

좋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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