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   article search result : 1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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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집에서 막 굴리는 데스크탑을 포맷하고 윈도우7을 새로 깔았더랬다.
데스크탑을 하도 굴려서 워낙에 버벅여야지...(...)

넷북에 원래 윈도우7을 깔아서 쓰고 있었어서, 이미 익숙해져있긴 한데...
넷북에는 다른 사람이 설치를 대신 해줘서, 뭐 어떤지도 모르고 멍때리고 있다가..
직접 데스크탑에 깔다보니 어머나 왜이리 빠른거니(...) 
포맷하는 속도에 놀라고, 설치하는 속도에 또 한번 놀랐다. 오오.. 빠르구나.. 오오...

가끔 컴퓨터를 하는 언니와 엄마가 지멋대로 바뀌는 배경화면을 보면서 
"아무것도 안만졌는데 바뀐다고 내가 그런거 아니야!!" 라고 하는데 어찌나 재밌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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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주엔 키보드도 싹 뽑아서 청소도 했다.
(청소과정따위 청소 하는것도 힘들어서 찍지 않았음)

와- 전에 한 번 하고 얼마 안됐는데... 
그 잠깐 사이에 때도 엄청끼고 막 과자 부스러기에... 실핀도 나오고...
여자들만 써서 그런가 머리카락이 그리 나올 줄 몰랐더랬다..
오밤중에 시작한 청소가 새벽까지 이어졌지...(...) 

뽑는건 일이었지만, 키캡을 끼울때의 그 쾌감이란!! 아!!


포맷도, 청소도 오랜만에 했는데, 이거 또 얼마나 가려나.
귀찮지만 자주 해줘야 한 번 할 때 안힘들거 같다=ㅁ=;
아 램도 더 사다 꽂아야 하는데.. 이건 좀 천천히 해야지.

아 나는 포맷도, 키보드 청소도 스스로 해내는 녀자임.
쫌 짱인듯-ㅅ-v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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