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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2월 17일, 대학로 CGV에서 점퍼를 보고왔다.
깔깔깔, 지난달부터 보자고보자고 벼르고 벼르던(?) 영화라 기대 만점에,
주변 사람들도 재밌다재밌다 하고있고 막 기대에기대를 더하고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었다는거ㄱ-)!!


우후후.
우선 소재가 아주아주 부러웠던. 그런 영화. 흑흑 텔레포트라니..;ㅁ;ㅁ;ㅁ;ㅁ;
완전완전 부럽다. 나도 좀.. 흑흑..;ㅁ;
그러나 점퍼들을 위협하는 팔라딘. 얼굴이 낯이 익다고 했는데, 배우 이름이 기억안나서 물어보니..

사무엘 잭슨. 왜 기억을 못했을까.. 흑흑 미쳤어..ㅠㅠ

아무튼, 배우도 훈훈하게 생겼고(!) 음음,역시 사무엘 잭슨은 연기를 잘하는군 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지루하지 않게 휙휙 쉴틈없이 지나가는 플롯에 감탄감탄. 흑흑.
소리에 살짝살짝 놀래고, 팔라딘을 잡는 그리핀의 모습은 색달랐다.
아 아무리 생각해도 죽이는(?)방법이 참 신선해. 껄껄. 암.....ㄱ-
팔라딘과의 전투신이 역시 묘미랄까... 흑흑..;ㅁ; 재밌었어ㅠㅠㅠㅠㅠㅠ
일본에서의 그리핀과 데이빗의 미친 광란의 스피디한 주행씬도 잊혀지지가 않는구나 까르르르르르/ㅂ/

로마, 이집트, 일본, 중국, 런던.. 등등 여러 나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다가
그 곳들 보는 재미가 진짜 쏠쏠하더라. 보는 내내 '저기 다 돌기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많이 들었고.
크레딧 올라갈때 보니까, 지역 unit과 어느 도시에서 였는지 그런거 써놓은거 보고식겁했다.
그 큰 스크린에 그득했다고. 글씨들이...ㄱ-

흠흠,
소설이 있는데다가 후작이 나올거 같단얘기를 듣고는 결말이 그렇게 날 수밖에 없었겠구나 싶어서. 흑흑.
후작 나오면 또 봐야지. 아무튼 재밌었다. 꺅꺅


Written by Me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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