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article search result : 23
2009.01.07
2009.01.05
2008.07.29
2008.05.15
2008.05.14



 

연말 연시에 사실 받은게  있었는데, 이 게으름때문에 죄송하게도 한꺼번에 포스팅 합니다..ㅠㅠ
그런 이유에 보내주신 타샤님과 별헤는밤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려용(...)

먼저,
tasha♡님이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엽서!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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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인상적이게 예쁜, 그리고 제주도의 따듯함이 전해져 오듯.
따듯따듯한 내용과 예쁜 글씨가 담겨진 내용의 엽서 매우매우 감사드려용/ㅂ/ㅂ/ㅂ/
언젠가 갑자기 편지가 날라갈지도 몰라용>ㅅ<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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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멀리 캐나다에서 날아온 별헤는밤님의 카드!!
엄마가 처음에 보더니 받는 사람 이름이 없다고.. 우리꺼 맞냐고 그러시더라구요(...)
흐흑.. 그리고 전 Meriel이에요..(....) 아무래도 영어에 익숙하셔서 메리얼..로 인식하신듯 하여용(...)
으흣, 그래도 감사감사/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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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카드와 엽서는 매우매우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ㅅ<
예쁜 카드와 엽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로 언젠가 조만간으로 무언가 날아갈거에요!! 꼭!! 꼭!!!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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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도착한 티스토리 달력.
다행스럽게도 제가 택배를 개봉하게 되었네용:)
포장도 잘 해주시고, 예쁜 봉투와 유용한 내용물, 그리고 off 초대장까지. 예뻐요예뻐요/ㅂ/

사이즈도 커서 회사에서 잘 쓸 수 있을거 같아용:D

우후훗, 이렇게 전 또 사랑을 받았군용/ㅂ/
후후, 이제 저도 퍼줄때가 된거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제 사랑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으흣, 많이들 참여 해주실랑가 모르겠지만요~ 껄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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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희망이가 쪼르르 달려와서 올려달라고 콩콩 뛴다.
침대위로 올려놔주면 바로 이불속으로 들어가버린다.
한참을 이불속에서 배깔고 뜨신데다 지지다가 숨막히면 저렇게 머리만 빼꼼 내밀어서 숨만 쉰다.
저렇게 또 죽은듯이 있다가 다시 쏙 들어가버리는데, 지질만큼 지지면 내려달라고 한참을 바닥을보고 서있는다.
내려주면 집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또 자기 시작한다.

그리곤 어느새 또 침대앞에서 콩콩 뛰어다닌다.
무한반복. 하루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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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 언니와 지난 일요일 준희오빠가 알바를 했던 캐릭터 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에서 수요일부터 스윽스윽 하던거였는데, 평일엔 도저히 못가니 주말에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뭐 꼬맹이들이...(.......) 셔터는 최대한 적게 눌렀습니다.
흑흑..

도통 바쁘다길래 불러내기도 뭐하고 해서 티켓 살까 했는데, 줄이 너무 길더랩니다.
줄 끝에 써있는 티켓 구매 대기시간이 20분 이상입니다..(........)
염치없이 전화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는동안 10초 정도 저와 kiz언니는 스텝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 사람 사진 찍고 놀 겨를이 없었어요(....)
시끄럽고 복잡하고.... 정신줄 챙기는데도 기력이 다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윽스윽 대충 슬렁슬렁 돌아댕겼더랩니다.

따로 쟁겨준 아이스크림 유유자적하게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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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왼쪽으로 꺾어들어가니 이런놈들이...
아 귀엽다.. 흑흑.. 근데 파란애는 눈사이가 너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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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부스에 있던 귀여운 모형. 아 진짜 키티는 이쁘더랍니다.
흑흑 키티 침대 위에 헬륨가스 든 풍선이 있었는데, 미치게 갖고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아이들을 위해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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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부스의 메이플스토리. 아마 꼬꼬마들이 엄마한테 저 카드 사달라고 엄청 졸랐을 포스입니다.
메이플스토리 재밌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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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갑자기 왠 플래시가 번쩍번쩍하길래 뭔가 했더니...
역시나 모델분이 한 분 앉아계셨더랩니다. 그냥 약간 구석진곳에 스윽가서는...
35mm 물린 k100d로 앞에 척척 걸어나가 한장 띡 찍고는 무심하게 돌아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델분 너무 마르셔서 걸어가다가 다리가 똑 뿐질러 질거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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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부스에서 인형들을 쫘악 늘어놓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
저 쪼끄만 인형 하나가 10만원을 훌쩍 넘어서더군요(........) 꽤나 비싸요.
그래도 정교했뜸. 뭐 이외에도 구체관절 인형이고 많았는데.. 의외로 인형은 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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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릴수 있게 만들어놓은 부스가 있길래 kiz언니를 낼름 앉혔습니다.
고양이 한마리를 그려 달라는 부탁에 타블렛 쓰면서 대충 스윽스윽....
저래 그렸더니 스티커 하나씩 줍디다. 근데 집에와서 보니까 그 스티커 없어졌어............
언니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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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집 사는 펭귄들.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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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뿌까부스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고 계셨던 모델 이지우씨.
역시나 앞서 모델분 찍었던것처럼 스윽 가서 셔터 한 번 누르고 띡 나왔습니다.
근데 찍고 나니까 앞에 다른 진사분 팔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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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돌아다니다가 뭐 사진좀 찍어달라길래 찍어줬던 신생 캐릭터.
정말 홍보 해달라했던 아저씨한테 미안한 얘기지만, 이름을 잊어버렸네요.....;ㅁ;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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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아쉬운건 그 귀여운 까만놈 인형탈이랑 얼룩말 인형탈 사진을 잊어먹고 안찍었다는거랍니다 흑흑.
아, 한 장 찍었는데 이건 뭐 발로 찍은거지만.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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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 캐릭터래요. 카멜레온.
이아저씨 미안한게... 제가 엄청 괴롭혔어요...(...........)
막 꼬리잡고 돌리고....(.........) 사진도 찍어 달래길래 찍어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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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사비치에서 애니 보여주는데 이건 뭐 왜이리 웃긴지,
1기랑 2기 있다던데 시리즈 다 보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보려구요.
이래저래 공짜로 구경 잘 하고 온 캐릭터페어. 다녀왔습니다 허허.
남긴건 많이 없는거 같긴 하지만...

아 졸리다...=ㅁ= .....
여기서 急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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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여온 MX에는 K50.4렌즈가 물려있었다.
같은 Pentax 식구라서 카네한테 물려도 사진이 찍힐거다.
번들만 물려놨던 카네에게 K50.4를 물려보았다.
그리고 즐겼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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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대충의 것들을 슬금슬금 찍어보았다-

번들 조리개가 F3.5였나 4.5였나 했는데..
갑자기 F1.4 단렌즈를 물렸더니,
우와아아아악!!!!!!!!!! 이라고 반응해버렸다.

수동이어서 좀 부들부들 떨면서 초점맞추는게 어렵긴하지만,
후아후아.. 아 왠지 기쁘다 흑흑...

바디도, 렌즈도. 기쁘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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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득템운이 좋은가봅니다.
엊그제? 어제? 암튼 정말 최근에 갖고싶었던 오븐이 생겼는데,

오늘은..저에게, 카네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여자처차 장롱도 아닌것이 묘한 루트로 슬렁슬렁 넘어왔습니다.

카네랑 같은 혈통(?)인 Pentax MX. 필름 카메라입니다. 꺙꺙.
후후, 얘는 이름을 뭘로 지어줄까 고민입니다/ㅂ/
껄껄-

아 뭔가 기분이 묘한데, 이 기분을 어찌해야할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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