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다   article search result : 1
2008.04.12


몇일전에 집에 이런게 한가득 쌓여있었다.
언니가 갖고왔다고 하는데 어디서 가져온지는 모르겠구나아-

좀전에 일어났는데, 입이 심심해서 책상위에 놓인
언니가 먹다남은 케이크를 빠른 속도로 흡수하고,
냉장고를 뒤져 꺼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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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Z. 외관은 이렇다.
6개들이 이며, 위에 무려 핸디 스낵이라고 써있다.
크래커와 치즈가 함께 있는 조합이랄까-
치즈도 'REAL KRAFT'치즈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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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꺼내면 저렇게 깔끔한 포장의 한무데기가 나온다.
한무데기에는 치즈 저만큼과, 크래커 4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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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를 까보자.
노오란 치즈와 노르스름한 크래커,
빨간 치즈 발라먹을 스틱이 튕겨나온다.
저 옆에 깔끔하게 뜯어내지 못한 껍질은 신경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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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시식 time!!!!!!!!!!!!!!!!!!!!!!!!!!!!!!!!!!!!!
......
난 치즈를 듬뿍듬뿍 찍어먹어서 저 빨간 막대따위 쓰지 않는다.
쓴다면 남은 치즈 긁어먹기 정도...? 어흠어흠

언니 말로는 치즈가 많아서 항상 치즈가 남았다고 하는데,
왜 나는 안남는겐가...ㄱ-)!! 그게 다 살로 가리니(............)

음.. 맛은.. 짜고 짜다.
크래커 자체도 약간 짭쪼름한데다가, 치즈도 짭쪼름 하니까.
그래도 고소한맛도 나고 그렇다우.

'점심에' 입이 심심해서 꺼내온 과자.
근데 이거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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