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님   article search result : 1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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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택배가 왔더랬다.
사무실에서 신나게 놀고(?)있는데, 택배받으러 오라고 전화가 왔다.
올것이 왔구나 싶어서 우당탕탕 뛰어 내려갔더랬다.
그랬더니 떡하니 보이는 파손주의(...)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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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뾱뾱이와 함께 이쁜 손글씨로 늦어서 미안하다며 줄리님의 애정넘치는 편지가 가장 먼저 뭬를 반겼다.
아아 글씨 완전 부럽부럽..-_ㅠ 끼야아아아앙-_ㅠ

뾱뾱이를 터뜨려거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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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보노!!!!!
스프스프!!! 매우 좋아하는 스프다스프+_+
게다가 스프를 타먹으라고 센스있게 머그잔까지 함께 담아주셨다.
센스있는 메모도 함께: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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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있는것을 펼쳐보았다.
보노 스프와 머그잔, 맛있는 마켓오 브라우니, 그리고 손수 만들어서 넣어주신 리본달린핀과 귀걸이.
아 리본핀 선뜻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사하여주셨다.
잘 꼽고 다닐게요+_+ 사실 토요일에 이미 하고 돌아다녔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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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아침을 잘 먹지 못하는 내게 이 스프는 정말 꿀같은 선물+_+
아.. 게다가 머그잔 센스있게 물붓는 선까지 표시되어있었다.
완전 귀엽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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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핀 짜잔. 황제의 컬러 리본핀과 시원한 스트라이프 리본, 그리고 귀걸이.
아 너무너무 귀엽다..-_ㅠ

흐흑, 이걸 받고 바로 줄리님께 감사하다고 문자를 연달아 3개를 보냈다.
덕분에 줄리님의 꿀같은 아침잠을 뺏어버렸달까(......................)
죄송하고 감사해요(....)

크헤헷, 잘 먹고 잘 쓰겠슴미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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