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56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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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만되면 뛰쳐나가야하는 운명이라,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나갔다.
광화문을 시작으로 종로를 거쳐 인사동을 돌았다. 후, 꽤 길었던듯하다.
오늘은 비도오고 이뭐 사진이나 찍을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엔 찍었다.
한손엔 우산을 들고, 팔에 가방을 걸고 한손엔 카메라와 셔터를 잡았다.
비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진 찍으러 나온 사람이 많았었다.
내 손바닥위같이 느껴지는 종로지만, 여전히 볼건 많고 찾을건 많았다.
홍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종로, 인사동거리. 서울에서 내가 좋아하는곳.
광화문을 시작으로 종로를 거쳐 인사동을 돌았다. 후, 꽤 길었던듯하다.
오늘은 비도오고 이뭐 사진이나 찍을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엔 찍었다.
한손엔 우산을 들고, 팔에 가방을 걸고 한손엔 카메라와 셔터를 잡았다.
비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진 찍으러 나온 사람이 많았었다.
내 손바닥위같이 느껴지는 종로지만, 여전히 볼건 많고 찾을건 많았다.
홍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종로, 인사동거리. 서울에서 내가 좋아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