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으슬   article search result : 1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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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터오르고,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봄이 이제서야 왔구나 싶었는데,

아직 바깥공기도, 바람도 찬 것 같아서
겨울이 가기 싫어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그래도, 봄이 조금 더 좋다. 따듯한 햇빛이 좋아서.

으슬으슬. 감기걸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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