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article search result : 6
2009.05.11
2009.01.07
2008.12.14
2008.08.05
2008.07.10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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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택배가 왔더랬다.
사무실에서 신나게 놀고(?)있는데, 택배받으러 오라고 전화가 왔다.
올것이 왔구나 싶어서 우당탕탕 뛰어 내려갔더랬다.
그랬더니 떡하니 보이는 파손주의(...)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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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뾱뾱이와 함께 이쁜 손글씨로 늦어서 미안하다며 줄리님의 애정넘치는 편지가 가장 먼저 뭬를 반겼다.
아아 글씨 완전 부럽부럽..-_ㅠ 끼야아아아앙-_ㅠ

뾱뾱이를 터뜨려거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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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보노!!!!!
스프스프!!! 매우 좋아하는 스프다스프+_+
게다가 스프를 타먹으라고 센스있게 머그잔까지 함께 담아주셨다.
센스있는 메모도 함께: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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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있는것을 펼쳐보았다.
보노 스프와 머그잔, 맛있는 마켓오 브라우니, 그리고 손수 만들어서 넣어주신 리본달린핀과 귀걸이.
아 리본핀 선뜻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사하여주셨다.
잘 꼽고 다닐게요+_+ 사실 토요일에 이미 하고 돌아다녔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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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아침을 잘 먹지 못하는 내게 이 스프는 정말 꿀같은 선물+_+
아.. 게다가 머그잔 센스있게 물붓는 선까지 표시되어있었다.
완전 귀엽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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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핀 짜잔. 황제의 컬러 리본핀과 시원한 스트라이프 리본, 그리고 귀걸이.
아 너무너무 귀엽다..-_ㅠ

흐흑, 이걸 받고 바로 줄리님께 감사하다고 문자를 연달아 3개를 보냈다.
덕분에 줄리님의 꿀같은 아침잠을 뺏어버렸달까(......................)
죄송하고 감사해요(....)

크헤헷, 잘 먹고 잘 쓰겠슴미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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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에 사실 받은게  있었는데, 이 게으름때문에 죄송하게도 한꺼번에 포스팅 합니다..ㅠㅠ
그런 이유에 보내주신 타샤님과 별헤는밤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려용(...)

먼저,
tasha♡님이 제주도에서 보내주신 엽서!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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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인상적이게 예쁜, 그리고 제주도의 따듯함이 전해져 오듯.
따듯따듯한 내용과 예쁜 글씨가 담겨진 내용의 엽서 매우매우 감사드려용/ㅂ/ㅂ/ㅂ/
언젠가 갑자기 편지가 날라갈지도 몰라용>ㅅ<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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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멀리 캐나다에서 날아온 별헤는밤님의 카드!!
엄마가 처음에 보더니 받는 사람 이름이 없다고.. 우리꺼 맞냐고 그러시더라구요(...)
흐흑.. 그리고 전 Meriel이에요..(....) 아무래도 영어에 익숙하셔서 메리얼..로 인식하신듯 하여용(...)
으흣, 그래도 감사감사/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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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카드와 엽서는 매우매우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ㅅ<
예쁜 카드와 엽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로 언젠가 조만간으로 무언가 날아갈거에요!! 꼭!! 꼭!!!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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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도착한 티스토리 달력.
다행스럽게도 제가 택배를 개봉하게 되었네용:)
포장도 잘 해주시고, 예쁜 봉투와 유용한 내용물, 그리고 off 초대장까지. 예뻐요예뻐요/ㅂ/

사이즈도 커서 회사에서 잘 쓸 수 있을거 같아용:D

우후훗, 이렇게 전 또 사랑을 받았군용/ㅂ/
후후, 이제 저도 퍼줄때가 된거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제 사랑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으흣, 많이들 참여 해주실랑가 모르겠지만요~ 껄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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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뭬뭬뭬다.

아 중요한게 이게 아니고, 오늘 두가지 물품의 세대교체가 있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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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함께했던 PAST PRESENT FUTURE의 뒤를 이을 새 다이어리.
저 까만 PPF 다이어리가 또 나왔으면 내년에도 함께하려했는데,
아쉽게도 이번시즌엔 작은 사이즈로 까만색이 없더라ㅠㅠ
그래서 선택한것이 ONEZEROZERO다이어리.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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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는 깔끔한 폰트로 2009.
아직 2008년이 다 하지 않았고 PPF도 12월 쓰고 있으니 올해까지는 PPF를 쓰고..
내년 1월 1일부터 이 아이와 함께 할거다. 후후훟

다이어리 리뷰는 나중에 천천히: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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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세대교체.
아 이거야말로 정말 세대교체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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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어맛, 핑핑핑크 지갑이.

히힛, 그전에 썼던 빈폴 지갑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썼던 지갑이었다가,
새지갑을 사느라 안쓰게되어서 쟁겨놨는데, 그 새지갑을 가방 잃어버릴때 같이 잃어버려서
원래 쓰던 빈폴 지갑을 다시 꺼내쓰던거였다. 그래서 찢어지고 이미 난리가 아니었...
늙을대로 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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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 이렇게 세대교체가 되어, 빈폴 지갑은 명을 다하셨다(..)
정말 많이 낡았었구나(...) 네 임무는 끝났단다. 고생했어:)


힣힣, 다이어리와 지갑, 세대교체를 마쳤으니, 2009년에도 잘 부탁해!!



☆ 다이어리랑 지갑에도 이름을 붙여줄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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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탐냅니다.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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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귀여운 절랭큐트 절큐 씨옷이.

일본에서 건너온 애기팬더입니다.
이름은 원래 좀 이상한거 하려다가(...) 입이 굉장히 시옷스러워서 씨옷이가 되었지요.
미치게 귀여워서 밥먹으면서 울었어요 흐흑...

이런 위험한 아이를 데려다 주다니....
아.. 귀여워서 미치겠습니다.. 어떡하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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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절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아 어떡해... 자세히 봅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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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듭니다.... 둥글둥글둥글... 으허허허허허헝...
아... 위험한 아이입니다....
이렇게 귀여우면 어쩌자는거야... 으허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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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랑 정리도 되었고, 요즘 회사에서 고생도 했겠다 해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나 하사했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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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렌즈 질렀습니다...(....)
smc PENTAX FA35mm F2.0 AL입니다. 와아아아아앙
급 기변의 맘을 먹을만큼 지를라고 하니 매물이 별로 없어서 힘들었는데 어째저째 잘 구했습니다.
내수라서 예산보다 쵸큼 더 싸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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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일본어가 잔뜩써진 어쩌구 저쩌구 종이쪼가리와 파우치, 그리고 렌즈. 껄껄.
보니까 ¥43,000엔 써있던데.. 참 박스는 초라합니다(...) 말도안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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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한테 물려놨습니다.
덕분에 18-55 우주번들은 상자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허허.. 종종 쓰긴 하겠지만..
잘 안물리겠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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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불러다 놓고 급 찍어제낀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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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히... 급 불러다가 찍었더니 째려봅니다..(...)
나쁜놈.. 후후..
기분 좋군요!!! 지름이 이런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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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기념 케이크:$

그냥저냥 일만하고 끝날뻔한 성년의 날.
아는 언니가 전화했다가 그냥 집에 들어가는길이라는 말에 집앞에서 손에쥐어줬다.
그냥 여느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나 싶었는데- 껄껄,

그래도 지금보다 더 어릴땐 성년의날이란것에 대한 환상이 가득했는데,
막상 닥치고나니 그냥 어느날과 다를게 없는 날이었던게다. 별거 없다.
환상이 가.득.했.을.뿐.이.다. 덕분에 내 정서가 산산조ㄱ....

꽃은 받으면 좋지만, 애초에 싫어하는 편이니 장미따위 안받는게 속편하고,
향수는 쓰던거 아닌거 받으면 괜히 곤란한데다가 비싸니까 됐고,
달-_-콤한 키스는, 필요없다.

케이크쪽이 좀 더 좋아.
근데 왜들 장미를 몇개씩 들고가냔말이다. 췌엣-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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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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