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article search result : 5
2009.11.21
2009.02.28
2008.04.16
2008.03.27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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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전 그저 빨리 봄이 왔으면..ㅠ_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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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졌다. 봄이 오고 있는지.

지난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왔음에도 요녀석들을 직접 만나지 못했었는데.
눈 한번 깜박이니, 어느새 따듯한 봄이 찾아오고 있다.

새로운 도약을 하면서 따듯한 봄을 맞고,
좀 더 한걸음 나아간 뭬뤼에르가 되어 다음 겨울은 꼭 너를 만날게.

그러니까 겨울은 잠시만 안녕. 눈사람도 조금만 기다려.
지금은 너희보단 따듯한 봄을 만날 차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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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그런지,

괜히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피부도 쩍쩍 갈라지는듯하고-
봄바람이 살짝 춥기도 하고-
하늘이 예쁜가 괜히 궁금하고-
재채기도 종종 잘 나는듯하고-
콧노래도 괜시리 흥얼거리고-
춘곤증인지 졸리기도 하시고-
괜히 엄마한테 앵겨붙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맨날 먹고싶어지고-

막 그르네?
막상 봄이라고 다 좋지만은 않구만(...)
집에가서 팩 좀 해야지.
쩌엌쩌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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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터오르고,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봄이 이제서야 왔구나 싶었는데,

아직 바깥공기도, 바람도 찬 것 같아서
겨울이 가기 싫어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그래도, 봄이 조금 더 좋다. 따듯한 햇빛이 좋아서.

으슬으슬. 감기걸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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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ㄱ-

은행 갈때는 안오더니 은행 일 보고 나오니까 눈이 미친듯이 내리기 시작했다.
제기랄 지금 3월이시라고!!! 아까 하늘이 초큼 노랗더니 눈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우산 안들고 가서 맞으면서 왔는데, 누가 눈 던지는줄알았다..ㄱ-
겁내아파!!! 흑흑흑흑흑

사무실와서 거지같은 핸드폰 카메라로 스윽 찍었는데 정말 거지같다.
카네 안 데려왔뜸. 아마 갖고왔는데 퇴근할때까지 눈 이렇게 왔으면 흑흑
카네 눈먹고 난 울었을거야 흑흑.

언제서부턴가 학교 다니는동안 새학기 시작할때 눈이 미친듯이 오는게 익숙했다.
아침 등교길의 교문앞은 얼어서 넘어지는 애들이 속속 보였고,
점심시간에는 흙이랑 섞인 눈으로 눈싸움 하는 애들을 많이 봤다.
그때의 난 눈싸움 하면 옷 젖는다고 안했는데. 허허 최근에 했다. 미쳤지..ㄱ-

아무튼, 날씨가 좀 미쳤다.
3월이면 봄인데. 내일이면 겨울잠자는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인데.
이거 뭐 눈 이렇게 오는데 퍽이나 봄이라고 깨겠다. 얼어죽을 아직도 겨울이야.
그래도 난 봄이지롱:p
지구가 망해가나보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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