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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Bye Bye, 2009.



뭬양에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모르겠는데, 하반기부터 아주 그냥 폭풍같은 스톰이 몰아쳤지요.
재밌었던 일도 있었고, 짜증나고 괴롭던 일도 있었고,
뭐 비중을 따져보면 하반기에는 뭔가 바쁘고 정신없게 하루하루가 지나갔어요.
연말이라 좀 널널하게 보낼까 했더니 일에서는 업무폭풍이 몰아쳤고,
그래서 아직도 회사에 있어요(...)

지난주부터는 뭐 야근의 압박을 느꼈네요,
저야 야근 안하는축에 속하는데, 안하던걸 하려니 더 크게 느껴지는 이 난감함이란...;
암튼, 뭐 그렇게 오늘이 마지막날이 되었더랩니다.
비록 연말 모임이랑 이런거 뭐 야근하다가 거의 날려먹었지만(...)

뭐, 나름 고생이라면 고생도 하고 그랬으니 내년에는 잘 될거라 혼자 다짐하고,
영화 한 편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헤헤:D

내년부터는 좀 더 여유롭던 이전의 뭬의 모습을 찾도록 할게요!!!
계획도 나름 세웠고, 하고싶은것도 생겼고. 이제 한걸음씩 한걸음씩 스슥스슥 나가야지요~
다들 계획 세우셨나요~ 당장 반나절도 안남았어요~~

아무튼 꾸준히 찾아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그득그득 받으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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