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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zed under 멍구 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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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인 멈무이 희망이.
밤마다 침대에 올려달라고는 콩콩콩 뛰어댕기다가 올려주면 잔다.
렌즈 돌아가는 소리에 눈만 꿈벅꿈벅. 기집애. 몸은 항상 베베 꼬는게 포인트.
이불이 폭신폭신하니 좋은가보다.
Spontaneous Intuitive Korean in Paris
La vie d'Emma
Spontaneous Intuitive Korean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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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인 멈무이 희망이. 밤마다 침대에 올려달라고는 콩콩콩 뛰어댕기다가 올려주면 잔다. 렌즈 돌아가는 소리에 눈만 꿈벅꿈벅. 기집애. 몸은 항상 베베 꼬는게 포인트. 이불이 폭신폭신하니 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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